근데 문과는 학벌이 다다 이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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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진짜 낮은 대학 사람들은 뭐함?
로스쿨 출신학부보면 거의다 인서울이나 부산경북에서 끊기고 (가끔 전주대 신학과경배찬양학과 이런 한두명 있는 케이스 빼고)
씨파도 뭐 중경외시 서성한도 미지정이니 뭐니 하는데
행시는 더더욱 도전 안할거같고
금융권 취업도 학벌빨 많이 받을거같은데
대부분이 9급이나 7급에 뛰어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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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소엔딩
ㅈ소에서 문과를 뽑긴 하려나
중소가 아닌 ㅈ소는 다 그 이유가 있을 듯진짜 심연의 ㅈ소는 뽑음
막 회사 전체규모가 30평인 그런 ㅈ소
ㄹㅇ
여기는 고학벌이라 잘 모를듯?
다들 알아서 잘 살음
어떻게 알아서 잘 사는지가 궁금함
대충 아무 기업이나 가지 않을까요
글의 요지에서는 벗어난 얘기지만 고려대에서도 회계법인 미지정 나오고 있습니다
회계사 되고 싶으면 서강대가 개꿀일 수도 있음
보통 연고/서성/한/중경 이런식으로 학벌에 따라 어느정도 티오를 정해두는 편인데, 성대랑 다르게 CPA 합격자 수가 많지 않은 편이라 미지정 안 나고 있다 하더라구요
안그래도 그거 봤어요 씨파할거면 차라리 서강가라던데
고려대가 사람 수가 하도 많아서 그런가
ㅇㅇ 씨파할거면 연세/서강, 로준할거면 고려/성균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당연히 동라인 기준에서 선택할 때 얘기
굳이 고대를 붙고 서강을 가는 문과는 없을 것 같은데요
당연하죠
문과는 학과 불문 연고>>서성 이 맞죠
자영업
부모찬스
지인회사
등등
개인기의 영역
외모가 뛰어나면 그걸 살리고
화술이 뛰어나면 그걸 살리고
사실 뭐 그런 사람들은 대학 자체를 안가도..
간판으로서 대학이 아니라
자격으로서 대학이죠(지원자격에 학사졸을 요구하는경우)
사실 그마저도 없는 분야면 대학 가냐 안가냐 똑같죠
아 하긴 고졸 초대졸 대졸 구분하긴 하니까 그렇긴하겠네요
일단 적폐중 적폐인 공기업 그리고 로스쿨 지역인재가 있기에 지역 사립대학교도 은근 이득을 많이봄
그래서 애매한 인서울보다는 차라리 지역이 나음
지역 사립도 혜택이 좀 있군요
지사립으로 공기업 날먹한 친구들 보면 참... ㅎㅎ
전 9급갑니다
대부분이 9급준비하나요?
보통 9는 조용히 준비해서.. 그 비율을 알기가 되게 어렵긴 해요그나마 에타 취업•진로나 졸업생게시판 보면 가끔 9급 언급되는 걸 보는데
"내가 동국대 나왔는데 존심상해서라도 9급은 못하겠다"가 많긴해요
7은 잘 안하나요?
보이는 건 7이 더 많긴 해요
7하다 떨어지고 9로낮춰서 바로붙는게 정배
부산대/경북대 다녔는데 문과생 8할은 9급 지방직 준비하는듯 해요. 주변에서도 에타에서도 대다수가 공시..
그냥 비슷하네요 거기도..
7급 할바에야 교대 가는게 낫지 않나
뭐 가르치는건 또 적성이 어느정도 요구되니까 호불호가 잇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