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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제 가능한 요인이 있을지도 몰라요. 닉 언급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30대 수능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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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1 1컷은 42임 5 0
반박 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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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칸이 33 34가 넘 어려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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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대에는 다들 안 믿지 않나 중장년층도 무속신앙 이제 크게 신경 안 쓰는 거 같기도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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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인지는 원서철에 정리해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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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84 화작 88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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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대학교가고 사회 나와보면 수능만큼 공부한 대로 나오는 시험 없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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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30 찍맞 2 4
이 댓글이 내인생 살림 찍특이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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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공대 2 0
아주대 전자공이나 사이버보안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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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합격 기원 2일차 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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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과외 할만한가오 1 0
미적 96인데 노양심 아니겠죠 9평은 100이긴한디 학벌은 그렇게 안높을예정이라 약간 양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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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역 뭐 많이 생겼네 5 2
공사 끝나면 좀 좋아질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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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는 이게 답입니다 2 1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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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증 발급에 대한 의견조사 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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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원 수강신청 하는법 2 0
회원가입은 했는데 DB등록하고 문자 보내야하나요? ㅜㅜ 회신이 안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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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장난도 아니고 왜 한국사를 필수과목으로 만들어놓고 이따구로 출제하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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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이 성적대로만이라도 나와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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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생공 휴학하고 수능 한 번 더 쳤는데 부산대 약대~낮은 인서울 약대 될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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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선택자수 줄어들때부터 뭔가 이상한걸 눈치챘어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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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든 사람들은 막판에 공부 너무 ㅈㄴ몰아서 하지않는 게 난듯 2 0
오히려 마음 여유롭게 먹고 컨디션 조절 진짜 잘해야 됨 솔직히 된다면 운동도 꾸준히...

진짜 그런거 간ㅌ기도
아빠도 이제 한계다. 그냥 나가 살아라 유전자 탓 사회탓 환경 탓하지 마라. 아빠도 엄마도 충분히 기다려줬다. 니 엄마나 나나 어려운 환경에서 컸고 먹고살기만 해도 바쁘고 힘든 시절이라 부모의 사랑을 많이 못 받고 자랐다 그래서 결혼할때 우리 자식만은 행복하게 키우자고 약속했다. 너에게 언제나 최고는 아니더라도 최선을 다해주고 싶었다. 내가 먹고 입을거 참으며 네 옷, 먹는거, 교육 모두 좋은 조건을 누리게 해주고 싶었다 네가 방황하거나 철없이 굴때도 앞에선 혼냈지만 뒤 에서는 우리가 못해줘서 그런가보다 하며 네 엄마랑 많이 울었다 그래도 자식은 나보다 나은 삶을 살겠지 나보단 선택의 자유를 누릴 수 있겠지.이 생각만 하며 꼭 참으며 세월을 보냈다 그런데 이게 뭐냐? 너 나이가 몇인지알긴하냐? 도대체 그 나이에 혼자서 할 줄 아는게 뭐냐? 늘 불만은 많으면서 실천하는게 뭐난 말이다.오늘 문득 우리가 닐잘못 키웠다는 생각이 든다. 거울을 보니 늙은 내 모습에 눈물이 나더라. 그냥. 이제 나가라. 나를 원망하지도 말고 니 힘으로 알아서 살아라. 아빠도 지쳤다 당장 짐싸라.
에이 의대생이신데 인생 기본은 어느 정도 깔고 들어가는거죠
저라면 몰라도.. 전 사교육 제대로 진입하기도 불안정하고 임고 붙을지도 모르겠고 다시 수능 보기도 힘든 나이고 뭐 하나 보장된게 없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