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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카구야히메 1 0
ㅈㄴ기대된다 노래도개좋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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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안 씻어야지 6 0
졸라 춥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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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수마심 0 0
수박주스랑자두스무디시킴 1시반에일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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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예쁜여자가너무좋음... 6 0
남자에게선 나올 수 없는 그 형용할 수 없는 귀여움과 아릿따움이 잇음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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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회 붐은 온다 2 0
경제 정치와 법 마직 화려한 피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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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 믓인기라 0 0
빠라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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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준t 스블 5 1
올해 수능 미적 2등급인데 대성 김범준t 스블 들어도 좋을까요? (체화 잘하면 1까지 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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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1컷 87인 거임? 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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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그래 다 자는구나 0 0
슈냥님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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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할 일 결산 0 0
채점결과 언어논리 36/40 자료해석 24/40 상황판단 34/40 범부엔딩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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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승 먹고 바로 그냥 쭉 달려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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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살 꽤 빠진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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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영어 폐지 기원 3 0
솔직히 수능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교육과정에서 왜 국어 수학이랑 동등하게 영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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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만 이용 가능” …‘온리커플’ 펜션에 황당한 여행객들 3 2
서울 성북구에 사는 직장인 이모(29)씨는 최근 경기도 가평군의 한 펜션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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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꿈이 있음 0 0
게하에 펍 차려놓고 금요일 밤마다 파티열면서 운영하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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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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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개추단이 어디갔지 0 3
흠

진짜 그런거 간ㅌ기도
아빠도 이제 한계다. 그냥 나가 살아라 유전자 탓 사회탓 환경 탓하지 마라. 아빠도 엄마도 충분히 기다려줬다. 니 엄마나 나나 어려운 환경에서 컸고 먹고살기만 해도 바쁘고 힘든 시절이라 부모의 사랑을 많이 못 받고 자랐다 그래서 결혼할때 우리 자식만은 행복하게 키우자고 약속했다. 너에게 언제나 최고는 아니더라도 최선을 다해주고 싶었다. 내가 먹고 입을거 참으며 네 옷, 먹는거, 교육 모두 좋은 조건을 누리게 해주고 싶었다 네가 방황하거나 철없이 굴때도 앞에선 혼냈지만 뒤 에서는 우리가 못해줘서 그런가보다 하며 네 엄마랑 많이 울었다 그래도 자식은 나보다 나은 삶을 살겠지 나보단 선택의 자유를 누릴 수 있겠지.이 생각만 하며 꼭 참으며 세월을 보냈다 그런데 이게 뭐냐? 너 나이가 몇인지알긴하냐? 도대체 그 나이에 혼자서 할 줄 아는게 뭐냐? 늘 불만은 많으면서 실천하는게 뭐난 말이다.오늘 문득 우리가 닐잘못 키웠다는 생각이 든다. 거울을 보니 늙은 내 모습에 눈물이 나더라. 그냥. 이제 나가라. 나를 원망하지도 말고 니 힘으로 알아서 살아라. 아빠도 지쳤다 당장 짐싸라.
에이 의대생이신데 인생 기본은 어느 정도 깔고 들어가는거죠
저라면 몰라도.. 전 사교육 제대로 진입하기도 불안정하고 임고 붙을지도 모르겠고 다시 수능 보기도 힘든 나이고 뭐 하나 보장된게 없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