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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미적이 아무리 쉽고 확통이 아무리 어려워도 3 1
난이도엔 넘을 수 없는 벽이란게 있는거 같음 심지어 올수는 미적이 그걸 뒤집을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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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 형님들 의대 본과 좀 여유롭게 혁신 안되나요? 3 0
인간적으로 너무 살인적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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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껴뒀던 25수능 물2 풀어봄 2 0
44 2등급 찍맞 1개 3문제 못 풂(시간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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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탐구는 2 0
투과목중에 재밌어보이는거 골라서 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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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화 좀 하자 3 5
4점차면 누가 손해인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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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점차는 나올만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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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기하는 방법을 잊음 4 1
암기라는 걸 어떻게 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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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미확대전의 진정한 승자는 2 0
공통황 기스퍼거임 미적공부량 1/5 들고 기백 냠냠하고 남는시간 국영탐에 더 집중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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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몇 백 몇 천 쓰고 수능 이 등급에다가 한 번 더 하잖아? 걔넨 인생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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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성적표 좀 빨리 내놔라 3 5
진짜 미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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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업뎃 몇시임? 3 0
시간을 왜 안알려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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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추천 2 0
저메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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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고대를 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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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누가 더 멍청하냐? 2 0
1. 미적 과탐 (특징:화학 2, 물리 2 선택) 실모단 2. 화확쌍윤 5색형광펜 글씨체교정 담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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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를 맞춘자면 다시 어느대학까지 갈 수 있을까 2 2
사실 교과로 될만한 곳 별로 없을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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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유쾌한 여자친구 만나고싶네 5 1
내 드립 농담 다 받아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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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은 짧게 2 0
선택했으면 그 안에서 최선을 다해서 전 이게 맞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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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누백과 사탐런 1 0
GS누백이 고속 xlsx에 넣었을때 보여지는 percentage가 대학별로 다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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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 5-6점차 나겠구나 생각했는데 실채 까보니 3점차? 심지어 92점까지 백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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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알바하고 싶다 4 0
학군지가 아니라 지역에선 몇없는 메디컬인데 어떻게 면접보라오라고도 안하지…

진짜 그런거 간ㅌ기도
아빠도 이제 한계다. 그냥 나가 살아라 유전자 탓 사회탓 환경 탓하지 마라. 아빠도 엄마도 충분히 기다려줬다. 니 엄마나 나나 어려운 환경에서 컸고 먹고살기만 해도 바쁘고 힘든 시절이라 부모의 사랑을 많이 못 받고 자랐다 그래서 결혼할때 우리 자식만은 행복하게 키우자고 약속했다. 너에게 언제나 최고는 아니더라도 최선을 다해주고 싶었다. 내가 먹고 입을거 참으며 네 옷, 먹는거, 교육 모두 좋은 조건을 누리게 해주고 싶었다 네가 방황하거나 철없이 굴때도 앞에선 혼냈지만 뒤 에서는 우리가 못해줘서 그런가보다 하며 네 엄마랑 많이 울었다 그래도 자식은 나보다 나은 삶을 살겠지 나보단 선택의 자유를 누릴 수 있겠지.이 생각만 하며 꼭 참으며 세월을 보냈다 그런데 이게 뭐냐? 너 나이가 몇인지알긴하냐? 도대체 그 나이에 혼자서 할 줄 아는게 뭐냐? 늘 불만은 많으면서 실천하는게 뭐난 말이다.오늘 문득 우리가 닐잘못 키웠다는 생각이 든다. 거울을 보니 늙은 내 모습에 눈물이 나더라. 그냥. 이제 나가라. 나를 원망하지도 말고 니 힘으로 알아서 살아라. 아빠도 지쳤다 당장 짐싸라.
에이 의대생이신데 인생 기본은 어느 정도 깔고 들어가는거죠
저라면 몰라도.. 전 사교육 제대로 진입하기도 불안정하고 임고 붙을지도 모르겠고 다시 수능 보기도 힘든 나이고 뭐 하나 보장된게 없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