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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 가서 어떻게 할지만 고민하다가
한의대라는 카드가 눈에 들어오니
아는게 너무 없네요..
실채점 나오기 전까지 진로고민 좀 해야겠습니다
고반 ㄱㄱ
고반은 못 갈 거 같아요..
고속이랑 스나 빼고는 다 가망 없다고 나와서
고반>>한의대임뇨? 고반이 많이 오른 거 아님 반영비가 안맞는거임뇨?
사탐인데다 제가 인문 or 노가산 혹은 백분위 한의대 위주로 봐서 그런걸겁니다.
다른 한의대들은 다 칸수 개판이예요.
무엇보다 국어보다 수학을 못봤던지라..
그리고 최근 하이닉스 이슈 때문에 더 몰렸을 가능성이 있다고도 생각합니다
흠 설문과는 생각 없음뇨?
설경제 지균을 쓸 수는 있는데..
솔직히 구미가 당기진 않습니다.
물론 더 고민 해보겠지만 다른 선택지보다
좋아하는 일이랑도, 안정성 등의 메리트도 덜한 거 같아서..
님 성적봤는데 저걸로 고반이 안된다니 ㄷㄷ 계약은 얼마나 높은 것인가
하이닉스 영향이라 짐작하는 고반이랑 연시반(영어 이슈가 좀 있는듯 합니다 얘는), 성균관 배터리 ( 다군 이슈..) 정도 빼면
진학사 기준 6~8 나머지에서도 괜찮게 나와주긴합니다.
고반이랑 성균관대 배터리가
사회적 상황, 가나다군 때문에 인기가 많은듯 해요
음..일단 저 같으면 한의대 써보긴 할 거 같아요 붙고나서도 고민은 계속 할 수 있으니.. 또 뭔가 님 성적으로 연고공가긴 좀 아깝기도 한데 잘 모르겠으면 입결 따라가는 것도 나쁘진 않을듯요..
그런게 고민이네요 진짜..
원 계획은 고대 전전 + 서울대 학부대 + @-였는데 서울대 칸수는 떨어지고 한의대가 괜찮게 나와주니 나군 전략을 좀 틀어야하는가 싶기도 하고..
한의대 단점들도 있긴 한데, 장점이 그보다 큰 것 같긴 해요
장단점이 각각 뭐가 있을까요...?
장점은 안정성이랑 경제적인거 그리고 나름의 지위 정도가 있다라는 것만 알아서요
저는 경한이 되면 경한 가고 그게 아니면 서울대 갈 것 같아요... 솔직히 지금 한의대 상황이 건강보험 대상 확대해주면서 좋아진 건데 그런 것 처럼 정권이나 정책 바뀔 때마다 거기에 의존하는 게 너무 큰 것 같고 내가 졸업해서 최소 2-30년은 더 일할텐데 그 때 상황이 낙관적이진 않을 것 같아서....
한의대오셈 내가쓴글 참고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