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평 아주의 경치-> 수능 성대자전 중대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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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해보니 영어 3->3 유지
다른과목 정확히 표점 5점씩 다 떨어짐
국어는 높2, 수학은 적92점인데
국어는 1컷 부근이 딱 제 실력이었던 것 같고
수학은 96~으론 떴어야했는데 올해 가장 아쉬움 이게..
9평 시간 20분 남고 100, 강k도 2번풀면 1번꼴로 100점나왔는데 이번년도에..
작년 고2때부터 정시준비했는데 그때도 느꼈지만 수능시험지에서만 왜이렇게 안하던 계산실수를 여러번까지 하는건지...
여기까진 실수해서 떨어짐. 국어도 마킹을 아예 한문제를 못함.(찍는 거였지만 원래도. 문제지에 답1번 표시하고 마킹을 못했는데 그게 과기3점이었고 1번이 답이었었음..)
영어는 기적적으로 3방어 성공 71점
탐구는 걍 실력으로 11에서 22감
물리는 원래도 평가원에선 1컷부근이었다만.
사문은 1컷 저위에서 놀았음 백분위98~에서
9평때 그 전날 롤을 하고 가도 사문은 백분위 99가 떴음
근데 수능장에서 벤다이어그램 그리고 계산실수 한번하니까 다섯선지 다 X뜨고 멘붕오고 후에 숫자 잘못쓴거 다시찾았는데 시간 지나서 그문제랑 뒤에 유부노까지 날림.
사실 이래도 1은 뜨는건데 18번 기능론 상상론 구별하는 독해형지문 태어나서 처음으로 틀리고 43점받음.
물리는 걍 4페에서 한번 막히니까 그뒤에 3개 못풀고 앞에 하나 실수해서 3가는건데 찍맞하나로 2컷 걸침
목표는 고대였음
근데 9평때 의대성적까지 나오고 이러니까
재수안하는게 한심하고, 어쩌면 내인생에서 다신 오지않을 인생 쉽게사는길인거같음 재수해서 의대 노려보는게
실질적으로 의대성적이 가까이에 있었기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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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까지 다 실력이긴한데
아마 재수하면 잘 나올거임
근데 재수 해야하나요
솔직히 전 걍 이제 중대만 가도 만족인데
후술한 인생가장 쉽게가는 마지막 기회가 재수해서 의대가기일거같고 지금 놓치면 점점 뒤집기 힘들어질거같다는 느낌이 드는데 맞는말인가요?
제가 이정도 느낌이었는데 재수해서 후회 없습니당
저는 학군지가 아니여서요
이런성적으로도 제가 저희학교 정시파이터중에 제일 잘본거고 서울에 있는 일반고긴한데
재수학원 월 300넘게 낼만큼 여유롭진 않은거같네요.. 형 로스쿨도 있구.. 아빠도 그냥 한번에 가자하시는데 제가 다 엎고 재수 반드시 할거라고 말할정도는 되야지 하게될거같은데
그정도로 추천하시나요..
이런 경우라면 추천드리진 못할거같아요
반수.. 정도는 그래도 고려해보셔요
반수는 꼭 해볼라고요
혹시 이번에 어디쯤 가실거같나요ㅠㅠ
현역때는 어디 가셨었나요
현역 6 인설의 9 지거국의 11 한양문과 --> 재수 6 메쟈 9 인설 수능 지거국의정도에요
와 시대들어가셨었나요
아녀 전 강대기숙이었습니다 6모 전까지 반장 6모 치고 전장이었어요
혹시 9평 장학은 없겠죠 재종 어디에도
음.. 강대쪽 몇몇군데 찾아보시면 있긴 할거에요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