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탐 선택해봤던 사람들 다 모여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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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물1~지1 네 과목 전부 다
어떤 사람에게 잘 맞는지, 그리고 어떤 부분에서 이런 사람은 절대 안되는지, 기본적으로 이 정도는 해봤어야 한다는 것, 추천 커리 및 걸리는 기간 등등…
뭐 이런 거 전부 다 알려죠 ㅠㅠ
과탐 관련된 자기 얘기, 아님 추천 다 좋으니까 제바루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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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운좋으면 과탐 잘칩니다. 감사합니다.
아니 ㅋㅋ ㅠㅠ 그것도 맞긴 하죠… 으아아아 과탐 선택하고 싶은데…
과탐은 인구가 깡패입니다. 생1지1 하십시오.
사실 참 고민이 깊어서 다들 대부분 어떠신가 보고 하려고요!!! 지학도 고민중입니다!
화1
장점:완자만 해도 1등급은 가능
장점:28수능 대비가능
단점:완자를 3.8배속으로풀수 있으면 됨
단점:과목이 사망함
과목이 사망한다는 게 인원수가 너무 적다는 뜻이에요??
그렇습니다
표본에따라 같은 난도 같아도 휙 바뀝니다
아… ㅠㅠ 화학 과목이 확실히 인원수가 적어보이긴 하는데… 또 들리는 말에 의하면 수능은 또 정상화됐다고도 하고… ㅠㅠ 고민이 많네요.
1컷이 47이면 정상화는 아니에요
상대적 그나마 나아짐
친절하고 자세한 답변 감사드려요~^^
지1 ->> 유일하게 추천할만한 과탐
자료해석능력/ 암기능력 뛰어난 사람일수록 좋음
타임어택 없다는건 이젠 거짓말같지만, 그래도 타임어택이 비교적 덜함
전 이정도로 생각해요
전반적으로 과탐 생1 말고는 전반적으로 고려중인 상황이라 좋은 정보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생1
걍 하지마
지1
2까진 어떻게 암기로 커버되는듯
1~만점은 솔직히 나한텐 벽느껴짐
생1은 유일하게 많이 끌어올린 과목이라 생각중인건데… 지1 1도 쉽진 않군요… 하긴 쉬운 과목 없을 것 같긴 해요ㅠ
정보 고마워요!!
근데 님 과탐 왜하심 내년에 표본 고일거 기정사실인데
사실 막판이라 생각하고 도전하는 거라… 높게 쓰고 싶어서. ㅠ
물 <-- 개념 암기가 귀찮고, 문제풀이 좋아함.
내가 푼게 곧 답이다라는 고집불통이면 물리
화 <-- 개념 암기가 너무너무너무 귀찮고,
계산을 잘하고 문제 뺑뺑이만 돌고 싶으면 화학
생 <-- 지엽 개념 좀 외우고 감으로 찍기를 매우매우 잘한다하면 생명
지 <-- 지엽 개념을 좀 외우고 주어진 자료를 조건을 보고 찍어 누를 수 있다면 지구
와우 깔끔한 설명 감사합니다!! 참고할게요^^
개인적으로 전 공부할 때 물리보다 지구가 더 스트레스였습니다.. 물린 그냥 아무 생각 없이 강사 풀이 따라 쓱쓱 풀면 잘 풀렸거든요
학교 다닐 때 아무리 해도 진짜 생각보다 성적이 안 나오는 편이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또 제가 공부를 제대로 못한 거여서 못 나온 건지 모르겠어서 고민이 되긴 하네요… 수학 잘하면 물리라는데 물리를 하기엔 못했던 기억이 자꾸 나서…
수학 잘하면 물리보단 화학이 편하다고 들었어요.
물리는 현정훈 선생님 수업 수강했었습니다.
물리는 잡다한 계산 스킬이 필요없지만
화학은 개념 1주 순삭 내고 그 이후부터는 수학처럼 계산하는 연습하는게 다라고 들었어서,,
근데 둘 다 표본이 고이긴해서 ㅎㅎ,,
선택하실 때 잘 고민하셔유..!
네네!! 감사합니다 ^_^
물: 표본 개빡세짐
화: 과목이 망함
생: 올해 이후로 ㅈ망할듯
지: 원과목의 유일한 희망

이게 맞다ㅋㅋㅋ 다들 지1이 정배인가 보긴 하군요… 진짜 과탐 왜 이렇게 엉망인건지… 저만 힘든 게 아니겠죠? ㅠ
지1은 안 해 봄.
일단 물화생 셋 다 수학에서 어려운 문제 풀 때의 그 감각이 좋아야함. 전 수학에서 그런 감각이 꽤 있으면서 (고등학교 때 공부를 시작핟 사람이라) 계산 피지컬이 상당히 부족한 사람이었음. 근데 화학은 숫자가 많이 더러워서 순수 계산 피지컬 자체를 꽤 요구한다고 느꼈고.. 현역 때 수능 선택과목으로는 물1생1 했음. 화학은 실제 현실의 분자량(23 등)들로 문제를 만들다보니, 숫자가 너무 더러워지는 일이 종종 있는 반면, 물리는 질량 3kg, 속도 2m/s 이런식으로 세팅할 수 있으니 계산이 비교적 깔끔했다고 느꼈음. 모의고사에선 두 과목 다 40졈 중반 정도는 꾸준히 나옴. 그런데.. 물리는 수능날 완전히 털림. 계산을 못하는 내 원초적 한계가 결국 수능날 들통나버렸음. 물리도 결국 계산 안되는 사람은 못할 과목이었다는 걸 깨닫게 됨.
재수 때 생명과학 하면서는, 계산 피지컬은 전혀 없어도 되어서 나를 위한 과목이라는 생각을 많이 했음. 대신 수학 킬러 풀 때의 추론적 감각은 물화보다 조금 더 쓰게 되는 것 같았는데, 그건 자신있으니까.. 진짜 재수 때 생1 때문에 애 많이 먹었고, 아무리해도 등급이 나오질 않아 너무 고생했는데, 결국 논리 제대로 체화하고 나니 9월 더프부터의 사설에선 항상 1개 이내로 틀리게 되었음. 수능날 17 19 빼고 18문제는 아주 완벽하게 풀었는데.. 개념 2점짜리 2문제 실수하고, 17 19 중에 찍맞한 것도 없어 40점을 받아 정시에서 발목 잡는 과목이 됨. 올해 진짜 수학만큼이나 많이 애썼던 과목.. 실수 안해서 44, 아니 42만 나왔어도 선택한 의미가 충분했을지도 모르는 건데 이렇게 되니 참 아쉽습니다.
생명과학I을 만약 하실거라면, 현강 들을 것 아니라면 홍준용 풀커리 타십쇼. 개념은 제가 안 들어서 잘 모르겠는데, 택앤스 프리즘 블릿츠 얘네 확실히 하면 진짜 좋습니다. 물론 과탐을 안해도 된다면 안하는게 최선입니다.
사회문화? 물리에서 런한 이후로 5월 중순에 개념 강의 1주일, 도표 강의 이틀 듣고 기출은 재미없어서 드랍한 채 실모 1주일에 1개 정도 설렁설렁 풀다가 11월에는 1일 1실모 하니까 수능날 시간 살짝 남기고 50점 받았습니다. 수능 성적표에 사문 백분위 100, 생명 백분위 93이 찍힐 것 같습니다. 누가보면 생명은 좀 아쉽고, 사문은 존나게 잘했다고 합니다. 진짜 생명이 공부시간이나 양이나 10배는 더 투자했던 것 같은데.. 이런 말 들을 때마다 기분이 이상하더라고요
사실 정 안되면 사탐도 생각하곤 있어요… 과탐이라는 과목이 워낙에 타임어택도 심하고 잘하는 애들은 또 너무 잘해서…제가 끼어들 공간이 있나 싶기도 하고요… 근데 제가 사탐을 너무 오래 안했고, 애초에 사탐을 너무 싫어해서 필수과정만 이수했던 거라…. 고민이 더 심하네요… ㅠ
경험에 바탕하여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ㅠㅠ
올해 생1 때문에 여기저기서 곡소리 많이 나오고 있고, 저도 그 곡소리 같이 내고 있는 입장이지만.. 과탐이 필수라면 생1? 솔직히 저는 꽤 괜찮다고 생각해요. 나는 물리가 가능한 사람이다? 물지. 아니다? 생지가 여전히 정배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과탐이 필수가 아니라면, 진짜 사탐 2개 권장합니다. 1개라도 하면 좋은데.. 이왕이면 2개 다.
사탐런을 하게 되면 하나만 하려고 고민중입니다. 그래도 가능성은 전부 열어두고 생각해보긴 해야죠. ㅠㅠ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댓쓰니님 경험 자세히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물1, 물2 선택하고 1개를 사탐으로 바꿀 예정인데 사문은 아예 지식이 0이어도 봄 쯤 시작해도 무리가 없을까요?
국어수학 얼추 2~3등급 이상 받는 사람이라면, 여름에 시작해도 50점까지 무리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봄에 시작하는 게 너무 불안하다면.. 겨울에 딱 하루만 투자하십쇼. 본격적으로 진입하기 전, 찍먹데이입니다. 아예 쌩 노베로 기출 1회분 풀어보며 어떤 느낌인지만 확인하고, 몇 시간 동안 개념 요약 교재든 수능특강이든 구해서 공부하기. 손 안 쓰고 진짜 눈에 바른다는 느낌으로 집중해서 잘 읽어보는 정도만 할거면 두세시간이면 충분히 볼 겁니다. 조금 더 열심히해도 반나절이면 충분할테지만.. 말 그대로 찍먹의 날이기 때문에 적당히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다시 기출 2회분 정도 풀어보십쇼. 이때 점수가 몇 점이 나오든, 느낌이 들겁니다. 아, 이 과목 이런 느낌이구나, 어느 정도 공부하면 이 정도 점수 나오겠다. 이 과목 해야겠다 / 말아야겠다 판단이 설 거에요. 26평가원은 조금 어려울 수 있으니(6모 빼고) 24나 25평가원 정도로 테스트하면 괜찮겠네요.
저도 동일한 고민중인데 국영수 모두 낮1 높2 왔다갔다 합니다. 내신 열심히 하긴 했었는데 한 지 오래되어 쌩노베 수준이라고 생각하면 1년 내에 1등급을 노려볼만 하긴 한가요? 사람마다 다르긴 하겠지만요 ㅠㅠ
1등급만요? 물론 개인차가 꽤 있겠지만 전 내신 때도 안했다가 열흘 정도 투자하고(그 뒤로 실모만 좀 풀다가) 50 받았는데.. 올해 수능이 진짜 1컷이 44라면, 당연히 가능하죠. 개념 확실히 잡아두고 실모 좀 풀면서 방심하지만 않으면 만점은 몰라도 1등급은 충분히 노릴 수 있습니다.
자세하고 깔끔한 정보!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저는 지능이 낮고 노력도 안해서
화학 빼고 물지생 다 수능 응시 햇는데 제일 잘본게 삼등급이엇엇어요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과탐이란 과목이 잘하면 이점이 큰데 못하면 또 훅 내려가는 과목이라 원하긴 하는데 또 올리기가 쉽지가 않네요… ㅠ
저는 23 24 수능이엇듬..
힘든 시험 보셨군요… 년도까지 알려주셔 감사합니다.
지1 < 시간 박으면 잘 올라감
근데 고정 1만들고 싶으면 2년은 필요할듯
생1 << 새가슴 금지과목
하…지1 다들 좀 쉽게 말하는 듯해서 고민하고 있었는데 ㅠㅠ 모든 과목이 쉽지 않은 게 현 정시판이긴 하군요… 감사합니다!!
혹시 지1 관련해서 궁금한 거 있으심 쪽지 보내싶셔
평가원 고정 1입니다
와 네네!! 감사합니다 ㅠㅠ
생1 찍을생각으로 임하면 나쁘지 않음 어차피 모두가 찍음
ㅋㅋㅋ 생1은 그래도 좀 해본 사람으로서 맞는 말… ㅠ 그리고 그거 찍어서 다 틀린 사람… 그게 접니다 ㅠ
마지막에 시대 파이널에서 44-50 받다가 배신당했어요.
화1: 2등급까진 어떻게든 가능한데 1이 진짜 어려움 시간 내로 모든 문제를 보기가 어려워용
생1: 아무리 망해도 높은 3은 그냥 나오고 준킬러만 어느정도 할 줄 알고 킬러문제는 감각만 있어도 1~2는 나옴. 근데 깊게 공부 안 했을 경우에는 올해 수능같이 나오면 점수 확 떨어짐…
생1은 너무 급하게 성적이 올랐더니 추락하는 거 한순간이더라고요. 맘고생 좀 했습니다…
화학 과목 좋아하지만 잘…은 못하는 것 같아서 고민중인데 정보 감사드려요^_^
저도 올해 둘 다 생노베에서 시작했는데 화학은 1을 어떻게 찍나 너무 신기해요…ㅜㅜ그래도 과목은 진짜 재밌어용
화학은 좋아하는데 안 오르는… 그래서 속 썩이는 과목이죠… 하… 성적만 잘 나오면 좋겠구먼. ㅠ
지1 : 2등급 까진 1년 박으면 무난함.
본인은 1년안에 안정 1을 만들지 못했음.
개인적으로 지구과학은
개념 뿐만아니라 자료해석 피지컬을 키울 필요가 있음
역시 1은… 어디서나 어려운 걸로 ㅠ
정보 감사합니다!! 지1도 열린 마음으로 생각중이에요~
지1 작수에서 반성했는지 올수 정말 기출요소만 나왔어요
그나마 청정한..
찐 눈치싸움이 되어버린 입시판…ㅠ
물1 : 공부할땐 재밌음
물1: 기출에서 얼마나 경험치를 뽑아먹엇고, 낯선 상황에 적용할 수 있냐.
물2: iq가 높은 편인가. 직관이 좋은가.
화1: 안 해 봄
화2: 당신의 수리 능력은 어느 정도인가.
생1: iq가 높은 편인가. 직관이 좋은가.
생2: 잘 모름
지1: 기출, 사설을 망라한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는가.
지2: 안 해 봄
자세하고 꼼꼼한 설명 감사합니다!! 참고할게요
물1: 발문의 조건이나 그래프에 대한 해석을 빠르게 처리하는 능력이 있으시다면 추천드려요. 그리고 타임어택이 심하기 때문에... 계산을 절지 않고 해내는 능력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생1: 1컷~높2 정도라 말하기가 조심스럽습니다만... 어지간하면 하지 않는게 좋은 선택일 것 같습니다...
제그 화2를 해봤었는데 화2만큼 심한가요? ㅠㅠ 비교기준이 있어야 좀 더 선택에 수월할 듯하여 조심스럽게 여쭤봅니다
물1: 기출만 빙글빙글 돌려서 15분 안에 끊게 되면 수능장에서 다 풀 순 있음
화1: 작년수능 15분컷하고 반년쉬면 개같이 녹슬어서 수능날까지 실력복구 안됨, 시간 없음, 절대하지마셈 ㅋㅋㅋㅋ
ㅋㅋㅋㅋ 화학과목이 아무래도… 낭만이라고 불리는 이유가 있긴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