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삼수 의미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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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시장에서 도태됨? 서성한 이상은 가야 성공이라는데 걍 지거국 올해 들어가야 하나 쓰읍… 공대 넣을 거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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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잘하시면하시고 올해도 국어망하셨다면 삼수 ㄴㄴ
222
국어 때 멘탈 터져서 수학 망함
국어 어떨지는 성적표 까봐야 알 듯…
그러면 안하는게 나을거같음 멘탈싸움임
그럼 또해도 똑같음 그냥 가시는게 나을듯 잔인하지만 현실적임 국어는 극소수만 변함 온라인에 성공사례만 너무 나와서 누구나 될수있는거처럼 보이는거뿐.
작수 국어 쌩노베 5
올수 국어 2-3 뜨면 삼수 가능성 어떤가요
쌉가능
쌍지해서 열심히만하면 22는뜸 본인 7월에세지시작해서 9모수능 다1뜸
지거국 좋은 과도 취업 괜찮게 함
지거국은 지거국 사이에서 서열같은 거 딱히 상관없음? 걍 과만 좋으면 ㄱㅊ나
서열 있져
그래도 과가 우선
도태오르비
여자 삼수가 남자 군대인데요 뭘
전... 1년 올인은 비추합니다... 성적을 많이 올렸으면 이제는 자신감이 아니라 불안감이 커지거든요... 그전에는 더 떨어질 점수가 없으니 자신감이 넘쳤지만 이제부터는 점수가 백분위 단위로 신경이 쓰이고 상승과 하락이 반복될겁니다... 거기에 삼수라는 압박감+교육과정 바뀐다는 압박감까지 합쳐지면... 올해도 나간 멘탈이 내년엔 더 나가면 나갔지 덜 나가진 않을걸요... 성적은 올리는데에 한계가 있지만 압박은 계속 오르니까요...
경험담입니다... 저도 현역때 올5였다가 반수로 22344 찍고 삼수했는데 작수보다 못봤어요...
근데 제가 이번에 국어 때문에 멘탈 흔들려서 수학을 너무 망쳤어서 후회가 남아요… ㅜㅜ 못봐도 3등급은 나올 실력이었는데 계산 붙잡고 있느라 시간도 날리고 점수도 날렸거든요
젊은 집단 들어가는 거 아니면 딱히 의미 없긴 하죠. 나이가 지나치게 많은게 아닌 이상에야... 나이는 큰 의미 없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