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 시점에 서강대 붙여주면 3 2
성불함?
-
최적 조교 5 0
떨어졌나봄 문자가 안옴 ㅠㅠ
-
ㅇㅇ 내소개임
-
제발
-
옯찐따들 ㅋㅋ 12 0
일루와잇
-
이번에 영어3이 많이 보이네 1 0
2에서 3으로 떨어진 사람들 많나 보네.
-
아이고 바둑칼럼 다썼다 2 0
언제올리지...시간추천좀...
-
저는 수능판 바닥에서도 깝칠만한 존재는 아닌가봅니다 1 0
겨울방학부터 6모까지 나비효과 + 수특 + 강기본 풀다가 6모 보고나서야 기출에...
-
비가 뭐이렇게 많이 오냐 0 0
다 젖었네 ㅆㅂ
-
현우진T커리 6 1
수학1은 교과개념이 가물가물해서 시발점부터 다시하려고 하고 수학2는 김기현선생님...
-
인문논술 문단 안 나눠서 썼는데 떨어진다고 보면 되나요 11 0
ㅠㅠ다뇨
-
이번수능 너무 아쉽 1 0
진짜 너무 아쉽다 학교랑 과 둘 다 챙길 수는 없게되어버렸네 진짜 애매해지네 허허...




독립운동가들은 뭐가 됨
가불기를 걸어버리노
군대는 일단 작업빼고 병원가는게 개꿀이긴해
신념지키려고
독립운동가들은
부랄고문도 버텻다
전 그래서 그분들 존경함
저라면 절대 그렇게 못했음
그게 근데 맞는거같아요 ㄹㅇ
동이합니다
본인이 소시민이라면 ㅇㅇ 맞음
난 비범인이 아니라는걸 너무 절절하게 깨달아버림
모두의 실리를 지키는걸 신념으로 삼으면 되겠네요
근데 정의 신념 이런거는 대부분 약자들이 떠맡아서 하더라고요. 걍 아무런 의미도 없다고 생각함요.
신념이 어떤 종류의 것이냐에 따라 달라질듯
저울질을 해봐야겠지만 내 삶 자체를 실리를 위해 부정하는 건
그만큼의 압도적인 대가가 있지 않는 한 하고 싶지 않음
신념이랄게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