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쉬운모의해랑 어려운모의해랑 차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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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적 생각이지만
영어모의가 쉬운해(2014.2105년)는 학생들이 대체적으로 영어글을 가지고 대충 '번역'하는 연습을하고 글의 의미.구조를 찾는연습을 안하고 대게 답만 대충 비벼서 골라가는식으로 공부하고(이렇게 공부해도 작년 6.9모의는 100점 무난할듯..)
어려운해(2013년)는 학생들이 전반적으로 번역연습은 베이스로깔고 영어지문도 비문학지문마냥 분석하는식으로 대비를 하는것같음..
그러다보니 작년 2015년은 전자와 같은 공부를하다가 수능때 컷이 와장창 내려간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뭐결론은 당연한소리지만 모의고사 난이도가 학생들 전반적인 공부방법을 좌우하는게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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