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윤사는 모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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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인문 배경지식 쌓겠다고 윤사 개념강의 들은 적 있는데
얘 저 문학푸는 방식이랑 비슷한 느낌으로 접근하면 되는 거 같은데 맞나요?
저 문학 푸는 방식: 화자, 주인공 빙의하기
윤사 푸는 방식: 사상가 빙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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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연말보다 재미없는듯
음
빙의했는데 다른 사람에 빙의하는 일이 잦다고ㅈ보면 됨
윤사 공부한거 도움 됐나요
사실 눈알굴리기 바빴음 ㅋㅋ
근데 확실히 인문지문 거부감은 덜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