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생식기 안 뗀 트젠 여탕 쓰게 해달라” 美서 허용

2025-11-25 12:54:08  원문 2025-11-25 06:53  조회수 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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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드라 고버트와 찜질방. 뉴시스

미국의 한 한국식 찜질방이 남성 생식기를 그대로 가지고 있는 트랜스젠더(성전환자) 여성에게도 찜질방 내 여성 전용 구역 입장을 허용하기로 해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미국 내에서는 성전환 수술을 받지 않은 트랜스젠더 여성의 여탕 입장을 폭넓게 인정하는 분위기가 확산하고 있다.

21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미국 뉴저지 팰리세이즈파크에 있는 한인 운영 대형 찜질방 ‘킹 스파 앤 사우나’는 지난 8월 성별 분리 구역 이용 정책을 이같이 변경하기로 소송을 통해 합의했다.

사연은 이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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