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봐도 22수능 헤겔지문 포인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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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문에서 저부분에 대한 충돌지점을 느끼고 (나)지문 드가는게 킥 아님?
왜 다른 사람들 해설들 봐도 저부분에 대한 강조가 없지
내가 잘못 짚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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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음뇨
헤겔지문을 쓴 목적 자체가 (나)에 있음뇨
(가)는 헤겔 비판을 하기 위해 미리 빌드업 해놓는거고
그치요? 다른사람들 손풀이랑 해설들 뽑아놓고 비교중인데 저 킥부분에 대한 언급이 다들 하나도 없어서 당황했넴.. 감사링
아 노파심에서 말씀드리는건데
22수능때 그래서 논란도 많았던 걸로 기억함뇨
(가)지문 읽을때 논리적 모순때문에 글 잘못읽은줄 알고 시간 허비했던 사람들이 많았어가지구
충분히 잘하고 계시는건 맞지만 너무 오솔길로 빠져드시면 시험장에서 터지실 수 있으니
계속 읽어나가시는게 중요함뇨
“? -> 뭐 그런갑지~ -> 아 그래서! ” 마인드
메모
넹넹
현장에서 충돌지점 느끼는게 쉽지는 않아보이긴 함.. 그래도 이상향을 본다면야
ㄹㅇ 1일 10실모 해도 현장드가면 보일까말까일듯
근데 저 충돌지점 못 느끼고 (나)지문 들어가면 뭔소릴하는지 못느끼고 각개격파 하면서 발췌독으로 풀어야했겠는디..? 근데 선지보면 발췌독 한놈들 다 틀리게 만들어놨더먼ㅋㅋㅋㅋ
나 지문이 헤겔 비판하는 걸 못 알아차리면 어렵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