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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사 자작입니다 텍스트가 생각보다 많아져는데 사실 별 중요한 내용은 아니고..조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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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때 고정100 받아두면 댐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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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과입장에선 딴건모르겠고 한문이 ㄹㅇ 개좆같긴함 ㅋㅋ
이쉨들 한나라 한 아니라고 독자적 학문이다 언플 ㅈㄴ 때리면서
왜 한자는 그토록 고집하는지 모르겠음 ㅋㅋ
단위체계야 촌 쓰는거 ㅇㅋ 인정함 환자기준으로 잡아야하니깐 이해하는데
왜 한자를 그렇게 고집하는지 모순투성이임 지들
걍 중세시대 종교인들 마냥 지들 권위 지키려고 꼴값 떠는걸로 밖에 안 보임 ㅇㅇ
어느정도 메시지자체는 공감하지만 예1때 어깨너머로 스터디해서 배워봤자 얼마나 배웠다고 한의학에 통달한듯이 말씀하시는게 좀 신뢰성이 떨어지네여... 복수면허 갖고계신분이 말씀하시면 그렇구나 하지만 그냥 예1다니고 반수하신분이 이러시면 한의대 다니던사람들은 대충 이해는하겠지만 외부사람들이보기엔 그냥 중도낙오자의 푸념정도로 보일텐데
이게맞긴함
한의학도 입장에선 중도 낙오자겠죠 부정은 안 하겠습니다
근데 선배님도 메세지에 공감하실 정도로 교육현장이 개ㅆ창이 나있다는 것을 어느정도 인정하시잖아요?
저도 처음에 각오하고 왔지만 이 정도로 내부가 망가져있는 줄은 몰랐습니다
그냥 버텨서 면허나 따서 나가자라고 편하게 생각할 수도 있었습니다만 차마 그렇게는 못하겠더라고요 ㅋㅋ
예과때만 버티면 본과부턴 임상좀 배우면서 괜찮아지긴해요 지금이 좀 과도기인거같아요
제가 몇살 더 어려서 늙다리들 퇴직할때 왔으면 모르겠습니다 허준 세대 교수님들 너무 존경스럽고 학문적 성과도 많이 내시는데 그런 분들과 함께 했다면 한까가 되거나 의주빈이 되지는 않았겠죠
제가 한까인건 앞서 말했듯 임상에 대한 부정이 아니란점 알아주시길 바랍니다
그냥 말씀들어봣는데 학교자체가 좀...심히노답같긴하네요 저희학교교수님들이 선녀엿다는걸 깨닫고갑니다
제가 3d라서 그런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경한도 원전 빡세게 가르치는건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는다고...
원전자체는 어딜가나 빡쎄긴해요 단지 임상들어가면 좀 나아질뿐...
근데 뭔가 틀딱스럽다고해서 정체성의 근간을 이루는걸 없애버리면 한의사가 아니라 짭의사가 되버리니깐 어쩔수 없지
이런 여론도 생각보다 강해서... 쉽지않은문제인듯 그래도 점점 임상위주로 가면서 원전해독 수업이 줄고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