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반수하기가 꺼려지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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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는 너무 ㅈ같은데
아무리 생각해도 과정에서의 후회는 안듬
1년간의 공부를 아무리 생각해봐도
11번 ㄴ에서 인수분해를 잘못해서 5번을 고르고
16번에 대입을 잘못하고
20번에 좌변에는 2를 넣고 우변에는 1을 넣고
24번에 적분할때 역수의 역수를 곱하고
그 여파인지 듣기를 4개를 주르륵 날리고
이런짓들을 한게 과연 과정의 잘못일까 싶음
그냥 수능날이라는 환경을 못이긴거지
근데 이건 n을 늘릴수록 더하면 더해질거같아서
더 못하겠음
이게 만약 과정의 잘못이라면
15 28 29를 풀맞하고
듣기4개를 날렸음에도 85를 띄운건 어떻게 설명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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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군 ㄹㅇ안해봐서모름

진짜 실력을 올리는것과 성적을 올리는게 항상 동치는 아닌듯해요. 국어는 좀 덜한데 수학이 현장에서 느껴지는 압박감이 너무 심해요. 실모 풀때는 넘겼다가 돌아와서 다시 푸는 수준의 문제도 수능날에는 이상하게 떨리고 조급해지면서 길이 안보이고... 연습 부족이라기에는 수능 공부 시작하고 매일 수학 5,6시간은 박았고 그에 따라 실모 점수도 잘 나왔는데 현장에서 14, 20 계산을 틀려버린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