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앞둔 재수생 교통사고 낸 여성, 모텔서 성관계로 합의 시도"

2025-11-24 21:17:07  원문 2025-11-24 16:44  조회수 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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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횡단보도에서 보행 중인 남성을 차량으로 치고 난 뒤 대가성 성관계를 조건으로 합의를 시도했다는 한 여성의 고백 글이 온라인에서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최근 글쓴이 여성 A 씨는 퇴근길에 횡단보도를 건너던 젊은 남성을 차로 치는 사고를 냈다고 밝혔다.

그는 사고 직후 상대가 젊은 남성이라는 이유로 성관계를 조건으로 합의를 제안했다고 적었다.

남성이 이를 받아들여 두 사람은 곧바로 모텔로 이동해 성관계를 가졌고, A 씨는 병원비 명목으로 20만 원을 송금하며 상황을 마무리하려 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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