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동국대 조사결과 "교수 성희롱과 신체접촉은 사실"...징계는 아직 '학생회 대자보'

2025-11-24 21:07:52  원문 2025-11-24 19:22  조회수 100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5810854

onews-image

동국대학교가 지난 6월 인권센터 차원의 조사를 통해 불교대학 문화유산학과 이모 교수의 성추행을 사실로 결론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jtbc가 입수한 지난 6월 27일자 '동국대학교 인권침해조사 심의위원회 의결 통보서'에 따르면 "2023년 12월 경 이 교수가 신고인에게 언어적 성희롱 및 부적절한 신체접촉을 한 사실을 인정함"이라고 적혀있습니다. 또 "관련 부서 장에게 징계를 건의하고 2025학년도 2학기 수업배제를 권고함"이라고도 덧붙여져 있습니다.

동국대 문화유산학과 1~3대 학생회는 지난 20일 동국대 사회과학관 등...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위기의청새치(1100411)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