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말로 이감 이해원 디카프 폴라리스 오리온 <<수능이랑 ㅈㄴ달랐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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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도 얘네 탓 할 수 없는 퀄리티 뽑지 않았음?
평가원이 그냥 문제를 못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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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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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비문학은 걍 이감틱하지 않았나요. 저만 그렇게 느끼나
비문학은 맞죠 ㅋㅋ
저도비문학은 개잘쳐풀어버림 두각응시반 고정90이엿는디
국어 사설 모고들 보고 사설틱하다고 찡찡대면 안 된다고 느낀 수능..
11번 내리는 올리는으로 함정판것만 봐도
ㄹㅇㅋㅋ
사설중에 젤 수능같았던건
피
델
리
티
밖에없는듯
한n년후에는 역시 평가원이 옳았어 이러면서 뒷북칠듯
수능에 나오지도 않을 뻘짓을 시켰다는 나쁜말은 ㄴㄴ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벌 보법이다르노
지금이 2023년쯤이면 27수능 예언서다 이렇게 블랙 코미디라도 할수 있지만 내년까지 안나오면 결국 수능에 나오지도 않을 뻘짓시켰다 엔딩 확정임
맞네 근데
확실히 머리가 다르노
제가 이걸 꼭 누군가한테는 물어보고 싶었던 건데요, 마침 말씀하셔서 여쭤보고 싶네요. 좋은 문제의 기준이 저랑 좀 달라보여서요.
저는 수능 공부하는 이유가 우리가 퀄 좋다고 생각하는 문제를 풀며 만족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평가원이 내는 수능 성적으로 더 높은 대학에 가기 위해서로 알고 있는데 본문은 그제 생각이랑 달라보여서 여쭙습니다.
문제 퀄리티라는게 평가원의 과거 현재와 얼마나 비슷하게 내왔고, 미래에 평가원이 어떻게 낼 지 얼마나 잘 예측하냐랑 전혀 관련이 없는 건가요? 요즘은 말씀하신대로 문제 퀄 평가의 척도는 지적 만족(맛있다)에 좌우되는 것 같아서요.
보통 맛잇다죠 ㅋㅋ
논리적으로 허점이 없고 학생이 풀수잇을만큼 적절한 추론난이도
그럼 제가 보기엔 토익 점수 내려는 수험생이 토플이 퀄 좋고 토익 퀄 별로라고 토플 푸는 것만큼 이상하게 느껴지네요.. 어쨌든 궁금한 점이 잘 해결되었습니다.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지하게 강k랑 서바 수학에는 도움 된듯? 21번은 강k 같았고 22 30은 서바 느낌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