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 궁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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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공대는 왜 가는거임
그냥 대부분 300따리 아님?
산공이나 이런 거 대신에 약대 가서 개국하거나 한의원 차리면 훨 많이 벌잖아
전전,컴공 대신에 지잡대 치대가서 페이해도 3배는 버는데
서울대 상경은 회계사 법조인 하겠다는 거니까 그럴만해도
서울대 공대는 도무지 이해가 안됨
그냥 가오 하나 살리자고 그 돈을 포기하겠다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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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설공에서 반수 많이 함
돈을 얻자고 하고 싶었던 일을 포기하는 거나 하고 싶었던 일을 하자고 돈을 포기하는 거나 뭐 큰 차이는 없어 보이는데
굳이 후자만 부정적으로 볼 이유는 없을 것 같긴 해요
물론 그냥 본인이 의사 일 하고 싶은 경우라면 예외겠지만.. 본인이 공대 쪽으로 가고 싶을 때의 얘기입니다
뭐 돈에 비중을 더 두지 않나보죠
세상 모든 직업의 순위중 제일 위가 무조건 의사는 아니죠.순위를 매길수도 없고.
그리고.의치대 나와서 다른 직업 가지는 이들도 많자나요.
모든 사람이 돈에만 목숨을 걸진 않죠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