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일 [1322412] · MS 2024 · 쪽지

2025-11-24 08:49:53
조회수 129

어제 제가 현장감 게시글로 진짜 하고싶었던 말은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5800663

긴장, 불안, 공포를 직감하는 편도체의 활성은 단순히 마인드컨트롤만으로 해결되는 것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편도체의 활성은 우리의 의식보다 먼저 일어나는 무의식적 반응이기에 우리가 긴장 자체를 안해야지 한다고 안해지는게 아니라는 거죠. 

다만 긴장한 이후라도 보다 더 안정될 수 있는 방법이 뇌과학적으로 존재하고, 그것을 위해 사전에 미리 자기만의 방법을 찾고 연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수능 경험이 없는 현역들도 살면서 불안하거나 떨리는 경험이 있으실 거고 그 경험을 되살리며 자신의 편도체는 어느정도로 활성화되는지 미리 탐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rare-진격의 거인 rare-프리드리히 니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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