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도 '샤넬' 불티, 이면엔 극빈곤층 급증... 北 '양극화' 적신호

2025-11-24 08:01:23  원문 2025-11-24 04:31  조회수 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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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내에서 주민 간 빈부 격차가 최근 들어 급격히 벌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그간 알려진 도시-농촌 간 빈부 격차 문제를 넘어, 중국과 교역이 급증한 북중 접경지역에서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도드라지는 것으로 파악된다. 전문가들은 빈부격차가 극심해지면 빈곤층의 민심 이반 또한 커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단일지도 체제의 균열이 빨라질 가능성도 크다고 전망했다.

22일 대북전문매체 데일리NK에 따르면 최근 중국 접경지 일대 빈부격차는 북중 교역이 늘기 이전에 비해 눈에 띄게 커진 것으로 파악된다. 매체에 따르면 최근 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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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티피플 공명 · 834542 · 17시간 전 · MS 2018

    북한 천룡인: 모두가 샤넬을 입을 수 없으며, 또한 그럴 필요도 없다. 더 중요한 것은 샤넬을 입지 않더라도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