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한번 더 못 하겠는 사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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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5개월밖에 공부 안 했지만
생각보다 힘들어서 9,10월에 진짜 그만 두고 싶었음..
공부랑 집안일까지 같이 하니까 체력적으로도 힘들고
수능 치는 거 1명한테만 말하고 그래서 정신적으로 힘들었음
공부 자체도 너무 막연하고
대충 공부해보니 221정도가 내 리밋처럼 보임..
221맞으면 되긴하지만 커하가 뜰까..?
뭔가 정신적으로 체력적으로 지친 느낌
나이가 들어서 체력이 딸려서 힘든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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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마저도 그래서 더 좋아했던 것도 있구
저는 올해 수능 국수 보고 느낌
한번더 한다고해서 되는게 아니라고ㅠ
1등급은 ㄹㅇ 모르겠음..
전 재수까진 ㄱㅊ았는데
삼수 끝났을 땐 절대못해못해 무한반복 햇엇음
올핸 ㄹㅇ 종강하고 때려칠까 보름은 고민한듯
삼수로 그만두심? 이 감정을 잊을까 걱정..
전 잊고 4수까지 달려버림
ㅋㅋㅋㅋ 저도 그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