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1년 꽤열심히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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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울 끝자락도 못갈만한 점수면
재수할만한가? 진짜 윤도영샘이 말하던 허수가 나였나... 진짜 이렇게 미끄러질줄은 상상도못했는데
저같은분 많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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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1년남았다고 가정
계속 인서울아닌 대학 찾아봐면 미래에 대한 말들이 암울하네..
냉정하게 말하면 열심히는 의미 없음
잘해야됨
열심히는 일정 이상이면 다들 함
성적은 늘 광명상가는 뚫고 항공대정도 충분히 되는정도였습니다.. 저번주에 폭망해서 고민너무되네요
생각보다 열심히의 기준은 높더라구요
국숭세단 충분히 뚫는 정도였는데..ㅠ
수능때 미끄러진거면 도전해볼만하지 않을까요
아무래도 내년이 마지막이니 신중하게 결정해보세요
국어망하신거면 몇수를해도 똑같은 결과입니다. 잔인하게 들릴지몰라도 매년 N수생중 10퍼센트만 인가경이상으로가는거는 이유가 있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