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hur schopenhauer [1412710] · MS 2025 · 쪽지

2025-11-23 20:3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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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이해 못하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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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근원적 추동은 뭐라고 생각하오?

오전엔 네바라스카의 신선한 바람을 맞고

오후엔 플로리다의 따뜻한 햇살을 느끼는 것

그것이 내 소망이오


내 마음 속 깊은 골짜기엔

커다랗고 무시무시한 뱀이 있소

그이를 마주칠까 

난 매일 밤을 지새운다오


세상이 눈감는 날

한마디만 남기겠소

쓰러져가는 느티나무보다 아름다운 것은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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