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문과 서울대 빼고 ky~중경외시는 수능당일 운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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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갈점수 나오긴 했는데 딱히 중경외시가는 주변애들보다 제가 'ky갈 자격을 더 갖추고 있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서울대는 한국사의 방대한 분량과 제2외국어까지..
그런데 ky~중경외시는 수능문제풀이실력만큼은 별 차이 없다고 느끼는데 어떻게 생각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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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해요. 비율상 ky에 공부 더 잘하는애들이 많이 가는것 뿐이죠
ㄴㄴ앞뒤 대학 한급간정도라고 생각해요
멘탈
괜히 서연고 서성한 중경외시 라인이 있는게 아닐것같네요.
시험운도 시험운이지만 원서운도 좋아야..
중경외시는 ㄴㄴ
Ky~서성한은 당일운도 중요...
동의합니다. 근데 원래 ky 성적 나오는 학생들 한정인듯. 자기 실력 그대로 받느냐 아니면 중경외시 성적 받느냐 ㅇㅇ..
님 과에 설경권인데 미끄러져서 온애 있을걸요. 중경외시에는 그런분이 없거나 소수죠
멘탈과 대범함도 실력이죠 그게실전력인데
당일 운에 따라 유지 or 하락... 절대 상승 없음
제친구는 대폭상승 저는소폭상승!
힉... 그럼 그건 원래 실력이 가려졌던 건가봐요 ㅎㅎ
당일 운이 있더라도 최대한 발휘해서 결과를 얻어내는 것까지가 실력.
뭐든지 비율 싸움이에요. 공부잘하고 시험잘치는 학생들의 비율이 어디에 많나. 소위 말하는 스카이 서성한 중경외시 급간에는 유의미한 비율의 차이가 엄연히 존재하죠. 굇수들의 비율이 또 위로 가면 갈수록 많구요. 그런데 집단이라는게 얼마나 중요하냐면 그 비율이 많으면 많을수록 원래 안 그랬던 사람들도 따라 가게 되어있습니다.
연고 하위 ~ 중경외시 상위는 진짜 수능 당일 운이 결정한다고 봐도 될 정도로 근소한 차이. 근데 중경외시 중위부턴 좀 덜 빽빽해지는게 사실이죠
수능당일운이 진짜 연대생과 중대생을 가름
2년간 정시판에 있으면서 느낌
전 올해로 3년차^.^ 당장 칼레 국수영 누백만 봐도 국수영 표점 5점이면 학교 급간이....
연고~중경외시까지는 아니고
한급간 정도 서 연고 서성한 중경외시
여기서 왔다갔다할듯
설대도 마찬가지...
y인문불합(최종)하고 설소아합격//k정경불합하고 설인문합격하기도 함....경계를 짓기 어렵네요~
헉 서울대 랑 연고대도 정확히 경계를 짓기엔 이제 무리가 있네요 ㄷㄷㄷ
설대랑 연고대 상위과아래부터 운이 작용한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