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여기 대학생들이 과외 목적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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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 등 이유로 입시 목적으로 있는 것도 아니라면. 여기서 활동하고 뭔가 큰소리 치는 사람들 보면 대학생활에 적응 못한 사람일 가능성이 크다고 봄. 전에 윤도영쌤도 이거에 대해 몇번 말했고 학원들에서도 비슷한 이야기 많이들 하심. 커뮤니티 재미로 보는거지 실익이 뭐가 있냐고.
예를 들면 낭만에 빠져서 자기가 대단한 금융경제 회사나 기업 들어가서 워렌 버핏이나 일론 머스크나 스티브 잡스를 꿈꿨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다거나. 메디컬 갈 걸 그랬는데 괜히 서카포 갔다거나 그런거 같음.
그리고 여기가 예전처럼 확실히 대치동이나 목동같은 학군지에서 통용되는 이야기를 한다기보다는 자기 뇌피셜 이야기를 너무 많이함. 좋은 정보나 네임드들은 포만한으로 많이 빠진 느낌이고. 예를 들면 정시 내신 반영도 시대인재나 강대의 검증된 커뮤니티 분들이나 대치동 목동 분당 이런데 검증되거나 어느정도 역량 되는 학원들 한목소리로 대학별고사를 부활시키지 차라리 정시에 내신 반영 뭐냐 하심. 내신 학생들 부담 얼마나 크고 복구도 못하는데 이게 뭐냐고. 약간 대학 생활은 대학생활대로 적응 못하고 엉뚱한 상상을 하니까 핀트에 안 맞는 주장을 엄청 하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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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폭자제점
저 친구 없어서 오르비하는거 맞아요 ㅠㅠ
미안합니다
어허
ㅇ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