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에서 중국인 추정 대변 목격담..."민폐 행동 어떻게 안되나"

Question

제주 한라산에서 중국인으로 추정되는 여성이 등산로 한 가운데에서 아이에게 대변을 보게 하는 장면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달 14일 한라산국립공원 홈페이지 '제안합니다' 게시판에는 성판악 코스를 등반한 한 탐방객이 중국인 가족의 불결한 행위를 목격했다며 사진과 함께 글을 올렸다.

올해 9월 30일 한라산을 찾은 작성자 A씨는 "백록담에서 진달래밭 대피소로 내려오던 중, 6~7살 정도의 아이를 안고있는 중국인 여자를 봤다"며 "아이의 아랫도리를 다 벗기고 대변을 뉘이고 있더라"고 남겼다. 그는 이어 "아이 엉덩이만 닦이고 화단에 대변은 그대로 두고 가더라"며 "민폐행동 시 처벌받을 수 있다는 걸 엄격하게 알려주는 게 반드시 필요하다고 본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도 그는 "2년 만에 (한라산에) 갔는데 그 새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늘어났다"며 "소리지르고 뛰어다니고, 쓰레기 버리고 하는 이들은 모두 중국인들이었다"고도 남겼다.

그는 등산로 나무 계단에서 찍은 한 여성과  아이의 사진도 함께 첨부했다. 아이는 아랫도리를 내린 채 등산로 난간 줄에 매달려 있었고, 어머니로 추정되는 여성이 휴지를 들고 있는 모습이었다.

파티피플 공명 · Accepted Answer

민폐 행동 시 즉각 추방이 답인 듯

위기의청새치 · Answer

이건또머야

한라산에서 중국인 추정 대변 목격담..."민폐 행동 어떻게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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