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형 문과였던 내가 의대오게 된 사고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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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대학 무려 수시로감
전공 맘에 안듦. 옮김. 한의대 버리고감.
끔찍하게 더 맘에 안듦.
걍 공무원 준비할까 학은제로 cpa 준비를할까 별 생각 다하고 한의대 버린거 1분에 1번씩 후회하다가 걍 이럴 바엔 수능봐서 의대가자 생각함
공부하면서도 한의대버린거 날숨에 한번 들숨에 한번 후회함
마침 통합이라서 기하도 빠짐. 그래서 이과수능봄
''하고싶은거 없으면 걍 메디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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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캬

고트이분은 ㄹㅇ 문이과통합 인재임
신
첫 수시로 간 대학 전공은 뭐엿음뇨
경영
두번째는용
특수대..
결국 정시아님?
그쵸
결국 재능있는거 정확히는 메타인지 자기객관화가 되는 사람임
될 거 같으니까 때려치긴 했음.
수능공부할때 노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세요? 밀도있는 공부가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밀도가 더 중요한거 같음. 생각해보면 공부시간의 20퍼이하가 사실상 실력의 90퍼이상을 만든 듯
독서 지문은 100%이해하려는 식으로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세요 아님 그냥 답만 빠르게 맞히는 식이 맞다고 생각하시나요
둘의 중간같음. 이번 칸트 지문 같은건 솔직히 이해 다 못해도 풀렸는데 이해해야 풀리는 것도 있으니까. 난 2번읽어서 이해안가면 넘어가고 선지가서 어떻게든 해결함
이과로 수능 몇번 보심? 저도 비슷한 케이스라
관광 한번 전력 2번
저랑 비슷하시네요.. 전 이과로 전력1 / 군수 관광 2 / 올해 전력인데 관광에서 대박치고 의대 오고 전력에선 체력에 대한 메타인지 박살나서 개꼬라박았네요...ㅋㅋㅋ 하 전력을 다하기엔 맛탱이가 가버린 몸뚱이가 밉습니다..
혹시 유튜브 군필의대생 그분이신가요??
ㄴ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