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레는귀여워요 [1327181] · MS 2024 · 쪽지

2025-11-23 12:16:36
조회수 145

와시발 나 개쩌는 비유를 찾아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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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제가 안듣는 상황을 문재앙의 부동산규제가 왜 실패했는가로 


대충 항암제는 크게 3종류가 있음(세포독성 항암제, 표적항암제, 면역항암제)


항암제중에서 세포독성 항암제는 비유하자면 금리인상이며 Ltv비율 제한임

금리가 높아지면 근데 정상적인 경제생활을 하는곳도 힘들어짐 가게들이 다 폐업직전으로 몰리는것들과 똑같음


이게 세포분열을 억제함으로서 암세포가 복제하는것을 막는데 정상세포 분열도 억제해서 대머리가 되는거랑 원리가 같음




표적항암제는 비유하자면 집값 오른곳만 분양가상한제니 대출규제니 하면서 존나게 막고 조정지역이니 투기과열지구니 특정지역대상 토지거래허가제 이런말 하는거랑 똑같음

특정한 곳만 표적으로 삼아서 아 저기만 잡겠다 하는거지

잡히기 존나 어렵고 가격이 오르는건 오히려 옆으로 튀어나간다는것이랑 똑같음


면역항암제는 재개발 인허가 간소화며 안전진단 완화니 이런말이랑 똑같음


면역항암제라는건 면역을 키워서 스스로 잡아낼수있게 하는거고 비유하자면 주택시장의 정상화를위해서 시스템을 개혁하겠다 이말임


그나마 이게 최신인 기법들인것도 똑같음






시발 그리고 애초에 잡을거면 빨리잡아야하지 왜 늦게잡으면 엄청나게 커지는가 왜 드는 항암제며 정책이 없는가도 똑같음 ㅋㅋㅋㅋㅋ

다들 우회하려하면 못막는것도 똑같거든





생기부로 면접준비하다가 시발 갑자기 이게 이렇게되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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