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감 재수성공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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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이 오른다 = 50%
한급간 오른다 = 25%
두급간 이상 오른다 = 5~10%
ㅅㅂ 근데 1년동안 책을 피는데 성적자체가 안오르면 문제가 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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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N수 성공률이 그렇게 높음?
아무래도 약대라서 주변인들 수준이...
성적이 오른다는 걍 작년보다 표점이 잘나온다
한급간 오르는애는 그래도 1/4는 될걸요
대충 제가 시대다닐때 한급간 이상 올린애가 절반은 되는걸로 아는데
재종은 그래도 절반은 성공하는것 같긴해서...
시대면 상위권에서 최상위권일텐데 그 틈바구니에서 한급간이나 올리는 학생이 1/4이나 됨??? 실적 대단하네
메디컬 반수가 오히려 성공률이 낮고
일반과 다니는 애들이 메디컬 어디라도 찍는애들이 꽤 많은것 같음

최소 25%의 사나이그것은 바로 나
잘하누
흠................
참고로 나머지는 성적이 오른다의 부분집합임
걍 성적이 오르는애가 절반정도 된다는거임 ㅋㅋ
일단 모두가 님처럼 시대를 다닐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환경은 둘째치더라도 당일날 시험이 얼마나 나에게 맞는지 외부변수는 무엇이 있었는지 수많은 변수가 있는 거 아닌가 싶음
나는 23수능때 안맞는 시험지였거든
걍 내 실력부족같더라
안맞는 시험지가 있다는거 자체가 내가 실력이 부족하다는거니까
나도 인정하기 싫었었는데 그냥 끝나고 생각해보니까 그런것같더라
환경은 인정함 뭐 독재해야되는 사람도 있고 하니까
69에 비해 떨어진 성적임??
당연 ㅋㅋㅋ
저점이 치대성적이었는디
현역재수때 53354 -> 22241였는데 ㅁㅌㅊ
솔직히 재수 성공으로 따지면 상위 2%안에 들듯
실력은 오르는데 수능이기 때문에 성적자체는 떨어질수도….
근데 수능성적이 실력인거임
뭐 원래는 잘했는데 이런거 아무의미 없음
글킨하죠 사설점수로 대학가는거 아니니…
그래도 과탐같은건 진짜 잘하는데 수능때만 말리는 애들 보면 안타까와…
여러번보니까 그것도 실력같음
어쩔수 없는거긴 하지만
안망하는 애들이 있으니까 컷이 높은거아녀
생각해보면 좀 이상하긴하지만 안 망하는 루틴?을 찾아가는거 까지가 실력인거같네유..
저도 재수막판에는 시험지 안 말리고 실수없이 실력을 점수로 바꾸는 연습만 주구장창한듯…
제 체감 성공률(유의미한 상승)도 5% 정도 되는듯요
이게 성적이 오른다 =/= 당일날 현장에서 실력발휘한다 라서 그럼
올수능에서 완벽하게 느낌 특히 국어
싹 다 실패하고 내 실력의 한계를 체감중
51344->42212였는디..추억이구만
가천대 광탈에서 중앙대면 몇퍼일려나
4.5급간을 올린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