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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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02년생 고려대 비상경계열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24학년도에 고려대에 입학하였고 gpa는 95(1학년은 98.5인데, 2-1 때, c 하나하고 f 하나 받았습니다.)입니다.
올해 70일 정도 반수를 살짝 했습니다.
결과는 원점수-백분위-비고
국어(언매)- 92 99 언매에서 -6점
수학(미적)-85 95 8번, 14번, 21, 30번 틀/ 14, 30제외 다 현장에서 풀었습니다. 14는 안 보이더라구요. 30번 제외 다 풀고 90분 남았습니다.
영어 -87 6모, 9모는 둘다 98점 이상인데...실제로 풀 때도 쉽게 풀었었는데, 24번과 빈칸 하나 순서와 40번에서 죽었습니다.
물리 38 버릴겁니다. 2, 10, 15번 풀고 틀림. ㅠ
지2 44 keep할지 고민됨요. 사실 공부 거의 안 한 과목인데... 그리고 틀린 문항는 16, 17입니다. ^_^
내년에 다시 의치대를 목표로 잡고 공부를 하고 싶습니다.
국어와 영어는 제 언어감각을 신장시켜야 한다고 믿기 때문에 독서에 매진할 생각입니다.
다만, 수학은 미적을 keep해도 될지 여부와 어떻게 하면 원점수 96점 이상을 확보할 수 있을지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또 탐구는 지1, 지2 또는 사문, 지1(또는 2) 또는 생윤, 지1(또는 지2)를 고르고 싶은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또 화작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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