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나이퍼 후기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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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채점판을 무료로 열어주신 덕에 하루에 한번씩은
확인하고 있습니다 수능이 끝난 제게 도파민을 불어넣어 주시는..
좋은 프로그램 감사합니다 ㅎㅎ
올해 성적입니다
국어가 실력에 비해 잘나와서 매우 기뻤습니다
수학은 13 21 22 30을 틀렸는데요
나머지 세개는 못푼거라 미련이 없지만 13번은..
한번만 검산해볼걸 하는 아쉬움이 크게 남습니다 ㅜㅇㅜ
영어도 79점.. 대신 사탐은 많이 올라 기분이 좋네요
사탐런 최고 ㅎㅎ
실채점과 백분위 차이가 크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먼저 건국대입니다
작년에는 건동홍을 쓸수 없는 성적이었는데ㅜ
올해는 많은 학과에 지원을 할 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v^
그래도 상위공대는 빡빡하네요
숭실대인데요
다름이 아니라 생각보다 계약학과의 퍼센트가 높아서
올려보았습니다. 모집인원이 워낙 적어서 위험해 보이긴 합니다
경희대입니다. 원자력공 같은 일부공대나 자연대 정도
지원해볼수 있을 것 같습니다
40퍼센트까지는 대부분 문과계열의 학과들이 있고
상위 공대나 자전은 힘든 성적입니다
다음은 중앙대입니다. 간호학과에 대한 마음을 품고 있는데
쉽지는 않아 보입니다 ^ㅠ
과탐 가산때문에 간호인문의 퍼센트가 더 높을줄 알았는데
불국어의 영향인지 자연이 더 높게 찍혔습니다
마지막으로 시립대 입니다
토목공 공간정보공 같은 일부공대나 자연대의 퍼센트가
비교적 괜찮게 나오는군요
원래 다니던 학교를 계속 다닐지 붙는 과에 따라 옮길지..
아직은 고민이 많습니다만 개인적으론 새로운 학교에서
또 다른 시작을 할 수 있길 바래봅니다 :)
다들 모의지원 사이트 잘 이용하셔서
원서영역에서 좋은 결과 거두시길 바랍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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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스나 매우박한데.. 님 국수잘본표점합 388점이잖아요 국어도 사실상 2등급이고 수학도1하고 가까운데 영어3은 이번에 중대에많고 40퍼는 좀..
거의 21311인데 이게 어떻게 중대가쉽지않죠? 이번에 영어 3감점적을거같은데 사실상 정말 잘하면 최대 고대하위 못해도 서성아닌가요?
제가 대학라인을 잘 몰라서..
문과는 국어 표점이 높은 수험생이 많을거고
이과는 중대 과탐 가산이 5퍼고 수학도 잘하는 사람이 많아서 그렇지 않을까 나름대로 생각해봅니다
저게 박한거라면 좋겠네요.. ㅎㅎ
정시 해보면
실제로 저점수 서성한 낮은과도 가기힘듭니다
왜냐면 제가 저점수엿거든요
그렇군요 중경외시하고 서성한차이가심하더라고요 국어가 사실상 2고 수학이 백분위94인 높2라 서성한은 될거같은데 되는경우를 더많이본거같은데.... 영어때문인가요?
올해는 단체로 영어 1등급 비율 적어서 차이를 좁힐줄알았는데
제가 좀 잘못본건 미적만 보고
이과인줄알앗는데 사탐이엇네요..
문과쪽은 정확히 잘 모릅니다
다만 정시에서 보통 탐우11은
두개합쳐서 30프로이기에 그냥 비중이 한과목 1등급이랑 거의 같기 때뭉에
국3 수2 영3 탐탐11이랑
국1 수2 영3 탐33이랑 같은 성적이라는거에요
밑에 성적보면 그렇게 잘갈꺼같은 느낌은 안들죠?
위에는 그냥 시험지에 1이 두개 찍혀있어서 더 잘가보이는거일뿐
한과목 잘친거밖에 안되기때문에 정시에서 크게 유리한성적은 아닌거에요
글고 보통 국어나 수학 둘중하나를 제일 많이 비중을 둘거기때문에 과탐이 1인친구는 불리한점이 많슺니다
저도 딱 저런 성적이엇어서 한양대떨하고 경희대 갔다가
반수해서 지금 약대왔네요
정시 어렵습니다
앗 문과기준말한거에요 전 문과라서착오가있었네요 ㅋㅋㅋ
그럼 높21311은 나와야 서성한인가요?
음 문과쪽은 잘모르겟고
백분위에 따라 다르겟지만
높21311이면
이과라면 수학 점수에따라
연고대~약수까지도 달라집니다
그러면 저분이 국어가 2등급 커트같고 수학이 1근처니까 이과서성한되지않나요? 간격이 2컷으로가면안될정도로 촘촘한가요? 당연히 문과는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