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죽을 뻔 했는데”…‘신안 좌초’ 여객선 승객에 호텔 숙박권 ‘보상’ 논란

2025-11-22 19:40:00  원문 2025-11-22 19:25  조회수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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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월드훼리 “운임 20% 환불 원칙이나 100%로 늘려”

승객 246명과 승무원 21명 등 총 267명을 태운 퀸제누비아2호는 지난 19일 오후 8시17분께 전남 신안군 장산면 장산도 남방 족도에 좌초했다. [목포해경 제공]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전남 신안 앞바다에서 좌초된 대형 카페리 여객선 퀸제누비아2호의 선사 씨월드고속훼리가 제주 소재 호텔 숙박권 등을 포함한 ‘특별 보상안’을 공개해 논란이 되고 있다. 사고 당시 승객들이 겪은 정신적·신체적 피해를 고려하지 않은 수준의 보상이라는 지적이다.

씨월드고속훼리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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