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는 범인의 시야를 이해하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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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여럿 보면서 뼈저리게 느낌
그도 그럴것이 걔네가 일반인을 보는 태도는
우리가 지적장애인을 보는 것과 본질적으로 같으니까
악의가 아니더라도 시선은 결코 우리 눈높이와 동등할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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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오르비까지 끌고 오지 마 알아서 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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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필이면 어떻게 친구들 시험기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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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공부한다 일단 전공서적을 펼지고 어어어라?


그정도 천재를 보셨나요
ㅇㅈ..괜히 말해봤자 나만 초라해짐
먹는대로 똥 뿌직뿌직 싸는 사람들이
변비를 이해 못하는것과 같은 이치
아왜이래 자꾸 ㅋㅋㅋㅋ
코끼리 응아 뿌직뿌직
실제 천재들은 사고가 달라서 그에 따른 행동? 움직임? 하나하나에서 차이를 느낄때가 많은..
한번 비범인이 되어보고싶네 한 한시간정도만.. 궁금하네

성적 보면 어느정도는..
이게 지능이랑 정비례하는 시험은 아닌거같긴함그래도 낮은데 잘보기는 불가능한듯
뭐 저는 잘쳐줘도 범인중에서 높은편이지
비범인의 경지는 끼지못하는듯..
ㄹㅇ
?
비질란테 감상ㄱㄱㄱ
틀림
사실 알고 있지만 비틱질을 하고 싶은 거임
적어도 커뮤에 제발로 찾아와서 그런 글 쓰는 건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분명 내재된거라서
범부라울었다
ㄹㅇ 만점이랑 1등급들한텐 뭘 던져주든 짜피 다 잘푸니까 이사람들한테 가서 시험 어땠냐고 하는건 딱히 의미가 없고
2-4등급들이 얘기하는 후기가 그 시험의 진짜 속성이 아닐까 생각함. 어려움을 몸소 다 느끼고 헤쳐낸 자들과 그 어려움에 타죽어버린 자들의 집합인데
ㄹㅇ 너무 잘하는 사람 후기는 오히러 쓸모가 없음

이사람 중대 성적받고 이러는거보면 기만으로 보이네4수 중대는 진지하게 국평오도 가능할듯
절대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