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약대 VS 지거국의대 어떤게 맞을런지 진심어린 조언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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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갈등이 많이 생기고 생각이 계속 바뀌고 갈피를 잡을 수 없어서 그렇습니다..어느쪽이 낫다고 생각하신다면 근거도 좀 이야기 해 주시면 너무나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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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지거국의
교수를 희망하거나 약학에 큰 뜻이 없다면 지거국의가 맞지 않을까요..
나이가 어찌되시는...?
약수저나 약대 진학 후 구체적인 진로가 없으면
경상의 가세여
07년생 입니다
나중에 직업을 가져보세요 약사랑 의사랑 안겹칩니다 차라리 한의대 치대를 가세요
책임없는쾌락 부러운직업입니다
왜 약대는 서울대씩이나 되어야 지방촌구석에 있는 의대랑 컷이 겹치는지... 생각해보시면 됩니다.
하고 싶은 거 하쇼. 의사 된다고 행복한 거 아니고 약사된다고 행복한 거 아님뇨. 물론 미래는 알 수 없지만, 지금 15년 뒤를 생각해봤을 때 어떤 직업을 가졌을 때 더 행복할지를 고민해보세요.
정답은 없지만 원하는 직종 선택이 해답이 될순 있겠죠?
어느쪽이든 큰 취향이나 거부감은 없고, 반드시 서울에서 학교를 다녀야겠다가 아닌 이상 비교불가입니다. 서울대 약대 나왔다고해서 학벌 덕 볼일 거의 없을겁니다. 그냥 자기만족.
연구소나 기업에 들어가 월급쟁이하면 뭐 약간은 도움이 되겠네요
근데 서울대약대가 지거국의와 겹치나요? 이상하네
설약이 인설의랑 겹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