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종배당이자소득세 [1402294] · MS 2025 (수정됨) · 쪽지

2025-11-22 04:09:09
조회수 3,273

기하는 좌표 밀면 큰일남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5745846

큰일까진 어그로고

무지성 좌표풀이는 과하게 비효율적




기하는 구조적으로 계산이 과하지 않음

  순수도형으로 밀어도 계산 많던데요<<아님

도형의 성질을 쓸 수 있는 대로 쓰면서 풀면

대다수는 미지수가 쓰이질 않고,

이차곡선처럼 최대한 성질 쓴 이후 미지수를 잡게 되더라도

필요한 것 or 문제에서 주어진 것만 컴팩트하게 잡으면

2~3줄이 대부분임

  평가원은 뭘 미지수로 잡던지 유불리가 없어요~<<아님

계산이 3줄을 확실히 넘긴다면 재점검을 하는 것이 좋음

기출 중 가장 계산량이 많은 261129도

(해설이 아닌)실제 풀이 줄수는 3줄을 크게 벗어나지 않음

적은 편인 221128은 아예 30글자 밑이고




벡터는 수직 or 대칭만 보면 일단 좌표부터 찍고 넘어가는데,

벡터에서 좌표는 아예 문제에서 주어져 있거나

숫자 좌표내적이 필요하지 않으면 쓸 이유가 없음

성분이 더 쉽게 보인다는 이점 외에는 단점투성이라,

정사각형 등 강력한 조건이 있는 경우 외에는 추천하지 않음

이건 누가봐도 좌표문제 아니냐?

고 보통 들고 오는 251130

  조건 해석부터 좌표가 필수적임<<뒤로가기 버튼을 누르세요

막판 계산 때 성분을 강제로 표시해서

계산 요소가 보기 쉬워지는 거지

계산량이 주는 건 아님


아예 해석을 좌표로 미는 경우도 있는데,

자취 해석이 힘들어서 계산으로 미는 거면

미적이나 확통 쪽이 훨씬 적성에 맞을 거임

  좌표풀이도 편하게끔 출제해야 하는 거 아님?<<<나가랬잖음

평가원은 당연히 벡터는 벡터로 해석하는 쪽이 편하게끔 출제함

261130처럼 가급적 도형의 성질을 우선해서

해석을 먼저 끝내두는 게 좋음

물론 저 문제에선 PQ²을 PQ•PQ로 나눠서 식조작으로 끝내도 됨

 식조작이 킬캠스러워요<<애초에 요구하던 건데 뭐 어쩌라고

막판 계산 또한 원의 성질을 최대한 뽑아내는 것이 포인트




공도는 아직까지 미지수를 필수적으로 사용해야 하는 문항을 보지 못함

  외적하면 딸깍아님?<<교과내로 풀면 그거 최소 1/3토막임

삼수선의 정리와 정사영을 활용해 조사하는 게 편하게끔 출제하는 게 원칙임

260928같이 어려운 문제는?

sol 2 참고하면 됨


고화질로 보고 싶으면


https://orbi.kr/00074607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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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은 사고력 측정 시험인 만큼

계산 이전에 생각을 하면

그 양이 기하급수적으로 줄어듦

이에 반해

"걍 계산으로 밀어도 되나요?"는 결국

"생각 안하고 풀면 안 되나요?"와 같은 질문인데,

평가 취지에 반하는 풀이를 고수하면

효율이 떨어지는 건 당연함

수능은 가급적 수능처럼 푸는 것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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