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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글 2 1
이제야 일주일 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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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약대 VS 지거국의대 어떤게 맞을런지 진심어린 조언부탁 드립니다. 11 0
정말 갈등이 많이 생기고 생각이 계속 바뀌고 갈피를 잡을 수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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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살기싫다 0 1
반수라도 해야지... 국어만 죽쑤지 않았으면...ㅠ 뭐 어디든 급간 더 높혔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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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로 ㄹㅇ십상남자네... 0 0
지도에도 안나오는 가난한 중국인들이 사는 동굴을 혼자 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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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수능 수학 정답률 관찰 결과 92 26
안녕하세요 [Crux] 환동입니다 국어 정답률 관찰 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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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반이라는 단어도 있나 0 0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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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 논술 갈까요? 1 0
언미사문생1 84 92 35 44 고 전기전자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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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에서 재규어가 ㅅㅅ하는거 봄 17 3
진짜뭐지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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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77은 3확정인듯 1 2
그냥 그렇게 느껴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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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거 붙여주나 샤프심좀 미리 넣을걸 ㅅㅂ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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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상경논술 3번 19 0
'130만 6054' 나왔네요 다들 몇나옴? 이거 ㅈㄴ 갈릴거 같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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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히아 주인공 성격보다 3 3
댓글에 계속 주인공 귀엽다는 말이 더 화가남 아니 저게 어케 귀여운거야 그냥 찐따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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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으로 학급 초토화…제발 등교 자제해달라” 보건교사들 호소 3 2
“아이가 A형 독감에 걸렸는데 학교를 며칠 쉬어야 할까요. 토하고 난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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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3 0
드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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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히아팬들 있나요? 12 2
하 1기보는데 주인공의 찐따력이 참을수가 없는데 어디까지 참아야 재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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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 기다리면 수능이에요! 3 1
왜냐면 이제부터 기다림이 24시간이 넘을 때마다대가리를 존나 쎄게 쳐서 제 머릿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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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숭세단 안됨? 제발 7 0
제발 나 진짜 간절 국숭 안되나요 젭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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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살이에용 53 6
댓글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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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증 두고 나왔는데 얼굴 촬영으로 대체 가능한가요? 다른 학교들은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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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니 갑자기 짜치는 부분들이 엄청 떠오름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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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캐주얼임 댄디임 궁금 2 0
니들이 보기에 이건 꾸민거냐?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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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재료 vs 카이스트 1 0
카이스트는 학추로 붙은 상황이고요 설재료는 1차 합격했고 면접 준비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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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1컷 89 기원 1일차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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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예린이 너무 좋음 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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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수능화1만백100기원10일차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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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점 미적 4 0
08인데 방학에 시발점 미적분 들을건데 옛날거 사야되나요 개정수학 사야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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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살아서 경북대가 젤 좋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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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 3명 태운 180석 비행기…부산~괌 노선 텅텅, 왜? 4 0
부산~괌 노선 등 일부 국제선이 ‘빈 비행기’ 수준으로 운항되고 있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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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ise 면접 가는중 1 1
모르겠다 이제... 아빠가 가라하셔서 가는중임 영어 잘해서 다녀도 괜찮을것같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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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 입석으로 타야해서 돈아낌 0 0
그돈으로 공차사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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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라인부탁드려요 0 0
대구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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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안강산협수용강 18 0
이라인은 공부 했다고 봐야하는 라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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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니까 소설잔뜩 13 1
얀데레하렘후피집의 세계로 가보자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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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동물원 나들이 옴 10 0
날씨 좋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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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를 뭐라고 불러요? 4 1
이 친구요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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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가큰그녀는 2 0
내가좋댓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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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강제 퇴학되고 강등되어서 지방대 가는 꿈 맨날 꿍 울면서 일어났네 오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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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세이돈의 키스 당해버림 4 6
똥이 변기에 출렁하고 튀겨서 물이 똥꼬에 닿는걸 포세이돈의 키스라고 한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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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한다하네 3 0
귀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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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타카마츠 토모리의 생일입니다 14 1
모두 예쁜 돌을 하나씩 선물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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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내일걸로 잘못예약했던거네 2 0
서서가야하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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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알바를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한 매뉴얼&팁입니다. 5천원 커피값에 미리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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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들링 난이도 ㄹㅇ 1 0
미쳤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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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논술보는대학있음? 11 1
내가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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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반수해야될거같은데 비유전심화 좆되는강사있나여? 2 0
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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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기차 놓칠거같냐 왜 2 1
아슬아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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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런 ㅠㅠ사문 고민이에요ㅠ 5 0
무슨 과목을 추천하시나요…? 생윤같이 애매하고 확장적인것도 자신이 없고 사문도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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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위권 대학생 커뮤니티 노크입니다. 노크가 노크유저분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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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4 3
죠은 아침




에겐남..
전 에겐남 되고 싶어요
저 사랑함?
ㄴㄴ..
님을 위해 오늘부터 사랑하세오
사랑하며 살기 최고 강적을 만나다
착한 난빌이
저는 제가 위선이라고 생각했는데요 항상
세상에 위선마저 행하지 못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저는 선이 항상 추구미인데 여러 연유로 인해
요약하면 결국 선을 추구하는게 절 위하는거니깐
그래서 저정도면 되게 좋은 사람이구나를 좀 깨달음
다만 다른 사람들이 알아주느냐 그건 모르는 일인데..
저 스스로가 알면 되는건데 이게 참 어렵네요 아직은
인터넷은 한사람의 단면밖에 안보여주지만 제가 본 님 단면은 완벽주의가 가장 많이 보여요 이 얘기를 꺼내는 이유는 그것도 연장선상에 놓여있는거 같아서 하는 말인데 이건 이래야한다는 기준치를 정해놓는다거나 원하는 이상적인 그림이 있다거나 .. 저는 난빌님 위선이 아니라 선이라고 생각해요 사람은 입체적인 존재기 때문에 쓰레기를 주우면서 무단횡단 할 수 있는거잖아요 근데 저는 쓰레기를 주웠다는 점에서 착한 사람이라 해주고 싶어요 아니면 세상이 너무 각박해지잖아요 완벽주의는 본인이 가장 스트레스 받고 완벽은 다다르려 하면 할 수록 벽이 계속 높아지기 때무네.. 힘을 빼고 사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멋있는 말 감사합니다 사실 그 인터넷에서는 단면만 보이기 때문에.. 그 단면을 너무 완벽하게 꾸미려 하나봐요 그런데 여러 얘기 들으면서 꼭 그래야 할 필요가 없다는것도 알고 그러지 못하는 것도 이제 아는 것 같아요 ㅋㅋㅋ 어느정도 타협도 하면서.. 근데 말을 너무 잘 해주셨네 뭔가 제가 이런 식으로 말하는걸 좋아하는데 제가 써놓고 와 진짜 잘썼다.. (캡처) 하는 댓글 보는 것 같음 아무튼 좋은 말 감사합니다 저도 그냥 제 가치관에 대한 과도기에 있는거지 요즘 진짜 많이 단단해진 것 같아요 ㅇㅁㅇ 행복하세요
날 사랑하셈
사랑하며 살기 최고 강적을 또 만나다..
아

나 울어그게 가장 어렵죠...
맞아요 사랑하며 사는 사람들이 멋있고 부럽군요
님을 미워하는 사람을 사랑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특히 존중하지 않는 사람은 더욱요!
(근데 왜 미워한대요? 맘에 안드네요 ㅠ)
사랑은 중독이 강한 감정이라 자칫 잘못 빠졌다가는 가장 중요한, 스스로를 사랑하는 것을 소홀히 할 수도 있는 것 같아요
난빌님의 사랑을 소중히 여기는 대상을 더 깊게 사랑해 행복해지시면 좋겠어용
난빌님은 소중합니당
좋은 말 감사합니다 저도 선생님처럼 단단해지고 싶어요 제가 본받고 싶다고 생각하는 마인드셋을 가진 분 중 한분이에요 ㅇ.ㅇ.. 사실 사랑보다는 남이 저를 미워한다고 저도 같이 그 사람을 미워하면 안되는건데 그게 힘들어요 괜히 미움이 가니깐 ! 저 스스로는 요즘 꽤나 사랑하고 있습니다 감사해여
과분한 말씀 감사해요 전 난빌님을 본받고 싶은걸요!
힘들죠 특히 부당한 이유로 미움 받으면 원망스럽고 미운 마음이 드는 건 자연스럽다고 생각해요 저도 그랬고요
근데! 그 사람이 난빌님을 미워하든 말든 난빌 님이 소중한 사람이고 사랑받는 사람이라는 사실은 변치 않아용
요즘 보기 드물게 사랑의 가치를 알고 실천하려는 난빌 님을 놓치는 그 사람은 어찌보면 좀 불쌍하기도 하네요.
(전 이런 식으로 생각하면 좀 낫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