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qrstuvwxyz [1404202] · MS 2025 · 쪽지

2025-11-21 15:4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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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번 사고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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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씨발아


수능에 이정도 퍼즐문제를 내?


근데 어차피 내가 못푸는건 없다는 프로의 자신감을 갖고 해석 들어감


대충 f(0)=f(2)=f(t)=0 얻고


나조건 m=1,2,3... 대입해봄


보니까 저 t가 꼴받음


일단 나조건 보니까 t=0은 아님. t=0으로 할거면 시발 문제를 왜 내?


그냥 t=2 같았음


t=2여야 나조건의 m=1부터 시작해보는 발견적 추론이 이쁠 것 같았음


아니면 나중에 돌아오지 뭐


t=2 잡고 보니까


–f(1), f'(2), f(3), f(4) ... 부호가 중요함


또 부호추론을 시키려면 양수범위에서 뭔가 일어나야 하고


그러면 실근 0, 2, k (k>2)일텐데


동시에 m=2, 3이면 이쁘겠다는 생각을 했음 

3이랑 4 사이에서 부호바뀌면 되잖아


둘중에 뭐가 먼저였는지 모르겠는데 그냥 직관의 흐름대로 나아감


자 이제 최고차항계수랑 나머지 한실근만 계산해서 구하면 됨


{2, 3}을 나조건 집합이랑 어떻게 맵핑시킬지 보는데


그냥 = (2, 3)이면 또 문제를왜내? 싶었음 사실 이건 좀 근거가 부족한데


원래 염기가닥 방향성도 5' 3'보단 3' 5'부터 뒤져보면 대체로 맞았던 것 같아서 습관적으로 (3, 2)부터 점검함


계산 ㅈㄴ 많음


20번도 실수할까봐 식은땀 흘리면서 풀었는데


이것도 실수할까봐 식은땀 흘리면서 차근차근 계산 검산 계산 검산 계산 검산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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