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학원 무단발췌 그만" 뿔난 문저협, 시대인재에 가처분 신청·형사 고소

2025-11-21 15:03:41  원문 2025-11-21 14:12  조회수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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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문학·학술·예술 분야 저작권 신탁관리단체인 한국문학예술저작권협회(문저협)이 유명 입시학원인 시대인재를 비롯해 사교육 업체·강사들을 대상으로 법적 대응에 나섰다. 사교육 업계에 뿌리내린 저작물 무단 사용 관행을 근절하겠다는 취지다.

문저협은 21일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저작물 침해금지 가처분을 신청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저작권 특별사법경찰에 형사 고소를 제기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시대인재 학원 등을 운영하는 ㈜하이컨시와 시대인재 소속 강사 13명 등 총 14개 처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이들 모두 반복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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