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신 머리에 검은 비닐봉지…'엽기토끼 살인' 범인 20년 만에 확인

2025-11-21 13:16:37  원문 2025-11-21 12:38  조회수 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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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년 서울 신정동 연쇄살인 사건 발생 당시 현장 미제로 남아있던 '신정동 연쇄살인 사건'의 범인이 20년 만에 확인됐습니다.

경찰이 전국을 돌아다니며 사망자의 DNA까지 확보해 대조하는 등 끝까지 추적한 결과입니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형사기동대는 오늘(21일) 브리핑을 열고 신정동 연쇄살인 사건의 피의자를 특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건은 2005년 6월과 11월 양천구 신정동 주택가 골목에서 20대 여성과 40대 여성이 5개월 간격으로 변사체로 발견된 일입니다.

두 여성은 목이 졸려 숨졌고 머리에는 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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