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문학 지문은 어려웠는데 문제는 쉽지않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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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철학 고잔데 지문 읽을때는 이게 뭔 개소리지.. 싶었거든? 근데 문제에서 방향성이 반대라던가 범주가 안맞다던가 이런 식으로 정답은 명확하게 보이지 않았냐?
솔직히 나한테 지문 이해했냐, 설명할수있냐 서술형으로 대답해라 하면 대답 하나도 못할 수준인데.. 그냥 명시적으로 적혀있는 정보로부터 답은 보이길래 찍고 넘겼어
나같은 애들 없냐 이게 감풀이인건가? 언매한개 틀린 97점이야
궁극적으로 만점은 못받았지만 저런식으로 답이네 싶은거 찍어서 시간은 남았었어
6.9는 다 정확히 이해하고 풀었어서 수능때 상대적으로 더 감풀이한다는 느낌 든것도 있는듯. 국어 고트들은 9평하고 수능 비교하면 난이도 어떤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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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신기한데 이걸 통통이들만 배우고 있었다니!!!
문제까지 어려웠으면 핵불이라고 난리 났죠 그나마 문제라도 쉬우니 이정도인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