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재수 계획(07) 훈수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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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26수능 4233(언미생1사문) 영어 3등급으로 마무리했고
아쉬움이 너무 커 쌩재수를 결심했습니다.
현역 때는 1월부터 쭉 인강으로 스카에서 독학했습니다.
(그덕분에 막판에 공부량이 반의반토막이남)
재수를 1월부터 시작을 할 계획이고 큰 틀은 정했지만,
세부적인 내용을 결정하질 못해서 많은 n수생분들께 도움을 요청합니다.
국어or수학을 대치러셀 현강을 다니고
영어 탐구는 독재에서 인강으로 공부할 계획입니다.
궁금한 점
1. 대치 러셀 바자관을 다니고 싶었는데 11.13에 이미 접수 마감이고 떴는데 정말 내년 바자관이 마감인 건가요? 아님 26학년도가 마감되었다는 건가요?
2. 바자관 아니면 잇올을 다니려고 하는데(그 밖의 독재학원 추천 환영) 더프나 전대실모 같은거는 어떻게 볼 수 있는 거죠?
현역때 그런거 한 번도 안해봤고 그쪽 세계는 잘 몰라서 막막합니다.
3. 국어(박석준),수학(오르새),영어(김지영),물리(김성재),지구(오지훈) 선생님들의 풀커리를 타려합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국어or수학중 현강을 고민중인데 어떤 과목을 듣는게 좋을까요?
추가로 돈이슈로 너무 많은 현강도 못들을 뿐더러 집에서 대치동이 왕복2시간이라 조금 부담 되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안듣기에는 또 1년동안 인강만 하다가는 정병 걸릴 것 같음)
끝으로 27수능은 언미물1지1을 할 생각이고
물리는 노베입니다.
옛날부터 물리를 하고 싶었을 뿐더러 이왕 하는김에 과탐 가산점과 메디컬도 노려보고 싶어서 골랐습니다.
정말 목숨걸고 죽어라 할 생각이지만, 대치동이나 독재 같은 걸 잘 몰라서 막막할 따름입니다.
고인물 분들은 어떻게 1년을 보냈는지 궁금합니다. 도와주세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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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불쾌하네 치환에서의 인지부담보다 노동에서의 스트레스가 더 크다곤 생각 안하나
1.과탐하지 마셈
2.할 거면 논술 끝나는대로 바로 시작하셈
3.멀명 굳이 대치 다니지 말고 근처 잇올 다니셈
사탐추천
국수도안되어있는데 웬 메디컬임 얌전히사탐ㄱ
1. 사탐고
2. 집근처독재고
사탐하면 정법 사문 해서 최적 듣는 거 어떤가용
물리하실거면 강민웅추천드려요
정법은 하는거 아니에요..
물지하면 28수능보는건데 걍 생지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