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약 vs 설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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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최저 3합5 맞춰서 약대 중에는 경상약이 제일 가고 싶은 상황이고 설재료는 지균이라 1차는 3배수 이하로 붙어서 담주 금요일에 면접입니다.
약대 가면 좋을거같긴 한데 계속 수도권에서만 살아서 진주에서 6년 버틸수 있을지도 잘 모르겠고.. 고민됩니다. 물론 서울대 면접보고 떨어지면 경상약 갈거 같긴 합니다
영어 24번 이해황 이미지 부산대 문디컬 연논 설의 17 중경 건동홍 메디컬 영어 24 부산 설경 고논 경제 고대논술 마킹 경희대 미적 2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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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가치관 따라
수험생이라 학교간판이 중요하게 느껴지겠지만, 연대나 서울대 등 일반과 다니다 의약편입시험 치는 20대 중후반~30대들 수두룩합니다. 대기업 다니다 40대넘어서 의약으로 전환하는사람들도 있습니다. 직업이 보장되는 과에서 선택하라면 고민하겠지만, 설 재료 나오면 뭐하실건가요..? 여기엔 어떤 의도도 없습니다. 서울대는 우리나라 최고 대학이지만 학벌이 생계를 보장해주지는 않습니다. 졸업후에 뭘 하고있을지 보장이 되지않는 쪽과 졸업후에 바로 약사 뭘 선택하실건가요?
약 약 약 대호재도 오고 떡상할일만 남은듯
근데 설대 면접 가보면 ㄹㅇ 설대에 대한 로망이 생겨서 설대 가고싶어지실 수도 잇음..난 작년에 면접떨햇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