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수능 국어 정답률 관찰 결과

안녕하세요 [Crux] 환동입니다.

정답률이 어느 정도 안정화되었으니 이를 분석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올해 수능도 꽤 불국어로 출제되었습니다. 짝수해는 불국어라는게 맞아들어가는 것 같네요

(1) 독서

위 표는 2022학년도 이래로 시행된 15회의 평가원 시험을 독서 원점수 평균이 낮은 것부터 순위를 매긴 표입니다. 평균은 이투스, 메가스터디, 대성마이맥 정답률을 종합하여 산출한 '3사 평균'을 사용합니다.

이번 시험은 15개의 평가원 시험 중에서 독서 원점수 평균이 4번째로 낮습니다. 

최근에 독서를 쉽게 출제하던 경향에서 완전히 벗어나 22~23 시즌으로 갑자기 회귀한 모습입니다. 

6모, 9모에 비해서 독서 평균이 5점이나 떨어졌을 정도로 모의평가에서 예고하지도 않고 갑자기 독서를 불로 내버려서 당황하신 수험생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지문별로 정답률을 분석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편의상 정답률은 언어와 매체 선택자 기준으로 사용하겠습니다.)

[1~3] 독서론

1, 2번 정답률이 각각 96%, 95%이지만 3번 문제 정답률이 79%입니다. 

독서론을 먼저 푸시는 분들이 많을텐데 첫 단추부터 스텝이 꼬인 분들이 많았을 것 같습니다.

[4~9] 법조문의 의미 해석 방 / 보증 계약에 관한 규범

어휘 문제인 9번 문제는 거의 다 맞히셨고(정답률 94%), 초반 문제인 4, 5번은 각각 86%, 79%로 독서라는 점을 감안하면 크게 어려운 문제는 아니었습니다.

반면에 6, 7, 8번 정답률이 각각 42%, 58%, 60%로 정말 옛날 독서가 생각나는 정답률이 다시 등장했음을 볼 수 있습니다. 

[10~13] 열팽창 현상과 액추에이터

이것도 법 지문이랑 정답률 양상이 거의 비슷합니다. 어휘 문제인 어휘 문제인 13번 문제는 많이 맞히셨고(89%), 초반 문제인 10번 문제의 정답률은 75%입니다.

11, 12번 정답률이 각각 60%, 35%입니다. 12번은 생긴거부터가 쎄하게 생겼더니 진짜로 공통과목 중에서 가장 낮은 정답률을 기록했습니다.

[14~17] 인격의 동일성에 관한 다양한 관점 

위에 두 지문은 어휘 문제라도 거저줬지만 여기는 거저주는 문제가 없다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14번 문제가 정답률 71%로 그나마 쉬운 편이었고, 그 뒷문항들 정답률은 각각 52%, 62%, 50%로 상당히 묵직하게 나왔습니다.

9모 때는 제가 아예 '이 지문은 모든 문제가 쉬웠다' 식으로 말한 지문도 하나 있었는데, 수능에서는 모든 지문에서 2~3문제 정도씩 무게감 있는 문제가 출제되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심지어 독서론에서도 보기 문제는 만만치 않았고요

 (2) 문학

다음으로 문학입니다. 이번 시험은 15개의 평가원 시험 중에서 문학 원점수 평균이 4번째로 낮습니다.

9모랑 평균이 거의 비슷하다고 볼 수 있는데, 정답률 분포 양상에는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9모는 뒷 두 지문이 유난히 어려웠다면, 수능에서는 유난히 어려운 지문은 없는 대신 모든 지문에 어려운 문제 1~2개씩을 섞어놔서 시험 시간 운용을 어렵게 한 모습이 보입니다.

독서가 확 어려워져서 그렇지 문학도 결코 만만했다고 볼 수 없겠습니다.

이번에도 지문별로 정답률을 분석해보겠습니다. (편의상 정답률은 언어와 매체 선택자 기준으로 사용하겠습니다.)

[18~21] 고전 산문 - 수궁가

18, 19, 20번 문제는 모두 정답률 80%를 넘겼지만 3점 배점인 21번 문제가 정답률 62%로 어려웠습니다.

[22~26] 갈래 복합 - 그리움, 감나무 그늘 아래, 최립에게 주는 글 

정답률이 각각 80%, 72%, 73%, 85%, 78%입니다. 

정답률이 대놓고 낮은 문제는 없는데 문학에서 70%대 정답률이면 다소 까다로운 문제들이긴 해서 이 지문은 쉽게 넘기신 분들도 계실 것 같고 생각보다 시간을 많이 쓰신 분들도 계실 것 같습니다.

[27~30] 현대소설 - 독가촌 풍경

27, 28, 30번 정답률이 각각 89%, 85%, 83%로 평이하게 출제되었지만 여기는 또 29번 문제가 킥이네요. 정답률이 65%입니다. 한 문제라도 제대로 못 풀면 다음 지문으로 쉽게 넘어가지 못하는 분들도 계실텐데 이런 분들은 시험 운용이 여러모로 치명적이었을 것 같습니다. 뭐 넘어가셨어도 찝찝한 마음을 품고 넘어가신 분들도 계실테고요. 

[31~34] 고전 시가 - 북새곡, 이 시름 저 시름 여러 

31번 정답률 73%로 약간 까다롭게 나왔고요

32, 33번 정답률은 각각 81%, 82%로 평이했던 것 같습니다.

34번 3점짜리 문제가 또 정답률 63%네요...

이런 문제들이 평균을 야금야금 갉아먹어서 평균 하락으로 이어졌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1)~(2) 공통과목

이번 시험의 국어 공통과목 평균은 다음과 같은 위치에 있습니다. 

이번 시험은 15개의 평가원 시험 중에서 공통과목 원점수 평균이 5번째로 낮습니다. 

사실 위에 4개가 다 미친 시험들이라서 그렇지 얘네들 이어서 5위면... 상당히 하드코어한 시험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 화법과 작문

화법과 작문 평균은 17.48점으로, 15개의 평가원 시험 중에서 화법과 작문 원점수 평균이 4번째로 낮습니다.

일반적으로 화작은 평균이 19점 이상으로 나오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에 17.48점이면 상당히 어려운 난이도라고 볼 수 있습니다.

3점짜리 문항인 40번, 45번 문제가 둘 다 50% 미만의 정답률로 나타나 평균을 크게 깎아먹었고, 그 외 60%대 문제 하나(36번), 70%대 문제 둘(38번, 42번)이 존재하여 화작에서도 시간 운용을 망가뜨리려는 의도가 보였습니다.

(4) 언어와 매체

언어와 매체는 뭐... 네 ㅋㅋㅋ

언매 어렵게 내는게 출제 철학이라면 뭐 어쩔 수 없겠네요

문법은 하드코어한 문제 3개 (35번 - 44%, 36번 - 36%, 39번 - 37%) 있고

다소 까다로운 문제 1개 (37번 - 66%)

그리고 언매러들의 힐링 담화 문제 1개 (38번 - 89%)

이렇게 있었네요

9모에서는 38번이 킬러였는데 수능에서는 38번이 보너스 문제

매체는 나머지는 볼 거 없고 42번을 좀 많이 틀렸네요. 3점짜리인데 정답률이 68%로 나왔습니다.

그 외에는 41번이 정답률 79%인 것을 제외하면 나머지는 정답률 85% 이상 나왔습니다.

(5) 이번 국어 등급컷 예측이 어려운 점 

[1] 90점 이상이 생각보다 많이 보임

이라는 글을 제가 저번에 써서 메인에 간 적이 있었죠

24수능보다 90점 이상이 훨씬 많이 보이는 것 같다고 했었습니다

근데 이게 그냥 제 느낌이나 과거 미화 같은게 아니라 근거가 있었습니다

24수능 : https://orbi.kr/00065227252

26수능 : https://orbi.kr/00075557314

대충 스크롤 내리면서 보셔도 26수능에서가 24수능에서보다 90점 이상이 더 흔하게 보이실겁니다

심지어 24수능에서는 제가 발견을 못한걸수도 있겠지만 100점을 한 명도 못 봤는데 26수능에서는 최소 7명은 본 것 같습니다. 저는 근거를 드렸으니 판단은 여러분에게 맡깁니다.

[2] 그러면 평균이 왜 낮은거지?

[1]이 빨간약이라면 [2]가 파란약이 되겠네요.

그렇죠 아무래도 이상합니다. 정답률 평균은 분명히 낮은데, 90점 이상이 이렇게 많으면 평균은 도대체 누가 떨어뜨린걸까요? 이 90점 이상인 분들도 대부분 메가스터디에서 채점을 하셨을텐데요

사실 커뮤니티에서 보이는게 다가 아닐수도 있지만 뭔가 실측이랑 통계랑 서로 다른 이야기를 하니까 저도 등급컷을 어떻게 예측해드려야 할 지 혼란스럽기는 합니다.

[3] 올해는 후하게 예측해야 맞는다?

이거는 올해 6월, 9월 모의평가 등급컷 예측했을 때 썰을 좀 풀어드려야 할 것 같네요

[3]-(1) 6월 모의평가 예측 (크게 틀렸음)

24학년도 6월 모의평가 가채점 평균이 78.76점이었고 만점 표준점수는 136점이었습니다.

그리고 언어와 매체 1컷은 93~94, 화법과 작문 1컷은 97~98이었죠

그런데 26학년도 6월 모의평가 가채점 평균은 이거보다 가채점 평균이 1.8점이나 높은 80.56점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만점 표준점수를 24학년도 6월보다 2점 낮게 134로 예측했고, 언어와 매체 1컷은 94~95, 화법과 작문 1컷은 100으로 예측했습니다.

너무 짠 예측이긴 하지만 24학년도 6월 모의평가보다 평균이 높기에 만점 표준점수는 당연히 줄어들 것으로 생각했고, 그때보다 화작과 언매 난이도 차이가 컸기에 화작 1컷을 소신껏 100으로 예측했습니다.

하지만 실채점 결과는 완전히 달랐습니다. 만점 표준점수는 오히려 24학년도 6월보다 높은 137점이었고, 언매 1컷은 92점, 화작 1컷은 97점이었습니다. 심지어 2~3컷마저도 24학년도 6월보다 낮게 나왔습니다.

사실 저도 예측을 하면서 '이 정도까지는 틀릴 수 있다'하는 예상 오차 범위가 있는데, 이 예상 오차 범위를 벗어날 정도로 결과가 후하게 나왔습니다. 심지어 사교육 업체들이 예상한 등급컷이나 만점 표준점수보다도 더 후하게 나왔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뭔가 정답률에 비해 등급컷을 후하게 예측해야 하나? 싶은 생각이 들었고 이를 9월 모의평가때 바로 적용했습니다.

[3]-(2) 9월 모의평가 예측 (거의 정확)

26학년도 9월 모의평가 등급컷을 예측했을 때는 다음 시험들을 비교군으로 사용했습니다.

<23학년도 9월 모의평가> 가채점 평균 75.08, 만점 표준점수 140, 언매 1컷 88, 화작 1컷 93~94

<24학년도 9월 모의평가> 가채점 평균 74.53, 만점 표준점수 142, 언매 1컷 87~88, 화작 1컷 91~92

26학년도 9월 모의평가 가채점 평균은 76.15점입니다. 위에 두 시험보다는 확실히 높죠.

원래의 저 같았으면 만점 표준점수 한 138~139, 언매 1컷 89, 화작 1컷 94 정도로 예측했을 것 같지만

6월 모의평가때 이미 이상 징후를 감지했기에 이것보다 훨씬 후하게 조정해서 예상컷을 내드렸습니다.

당시에 만점 표준점수 142, 언매 1컷 87, 화작 1컷 92로 예측해드렸을겁니다. 당시 사교육 기관에서 대부분 언매 1컷을 88~89로 예측하는 상황이었고 저도 솔직히 느낌상으로는 1컷이 87까지는 안 내려갈 것 같았습니다. 그래도 한 번 속는 셈 치고 이번엔 후하게 가보자는 생각으로 제 생각보다 후한 예상컷을 여러분들에게 공개했습니다.

그리고 이 예측 결과는 매우 정확했습니다. 실제 만점 표준점수는 143으로 1점 차이나기는 하지만 1~3컷을 거의 정확하게 찍어냈습니다. 이 결과를 보니 '올해 국어는 후하게 예측해야 하나?'라는 의문이 점차 확신으로 굳어져 갔습니다.

[3]-(3) 수능 예측 계획

그래서 실은 이번에도 국어는 후하게 예측해드리려고 마음을 먹고 있었습니다

이전 시험보다 평균이 더 높은데 실채점 결과가 더 후하게 나오는 현상이 6모, 9모 둘 다에서 보였으니까요

제가 수능 당일 만표 151, 언매 1컷 84까지 잡았던 것도 이런 심리가 크게 한 몫 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1]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현재 90점대가 너무 많이 보인다는겁니다

제 머릿속에는 등급컷을 후하게 예측해서 모두가 행복해진다는 시나리오를 이미 다 써놨는데, 이 시나리오와 달리 90점대랑 100점이 왜 이렇게 많이 보이는건지 참 난감한 상황이에요

(6) 비슷한 시험과 정답률 및 평균 비교 

위에서는 뭐 그냥 제가 하고 싶은 말 좔좔좔 늘어놓은거고 이제 본격적으로 예측을 시작해봅시다

개정 이후에 불국어가 너무 많아서 비교군으로 세울만한 시험이 많네요

① 이번 시험이 22수능이나 24수능보다는 평균이 높습니다

그러나 제가 앞서 말씀드린것처럼 올해는 원인을 알 수 없는 버프 같은게 있습니다

원래 같았으면 147 정도로 예측을 해드렸을 것 같은데 이것보다는 좀 더 높이 잡아서 149 정도로 잡아봅시다

② 1등급컷 표준점수는 134점으로 꽤 높게 잡았습니다

아마 제 기억이 맞다면 현 수능 체제 내에서 표준점수 1등급컷이 가장 높았던게 24수능(133점)이었을겁니다

그것보다도 1점 높게 잡은거죠

사실 22, 24수능과 비교해보면 1등급 라인에서 틀릴 문제가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고 

대신에 정답률 6~70%대의 잔잔히 피말리는 문제들이 많은 편인데 

그래서 평균이 낮더라도 상위권 분들은 문제를 잘 푸시지 않았나.. 생각을 합니다

실제로 90점대와 100점이 24수능에 비해서는 꽤 많이 보이고 있고요 

대신에 이번 시험이 대놓고 콕 집어서 킬러인건 별로 없지만, 전반적으로 볼 때 피말리는 시험지였다는 점에서 

아래 등급으로 내려갈수록 시험 시간 운용을 망쳤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1~2컷 간격과 2~3컷 간격은 매우 크게 잡았습니다

③ 언어와 매체 1컷이 87 이상으로 올라갈 가능성이 있냐고 하면 저는 좀 글쎄입니다

언매 1컷이 87이면 올해 9월 모의평가와 똑같은 1컷입니다

하지만 위 그림을 보시면 수능이 9월 모의평가보다 평균이 4.2점이나 낮습니다

아무리 수능 90점 이상이 많아 보인다고 해도 평균 4.2점 차이는 매우 유의미한 차이입니다

사실 85~86도 이미 원래 생각했던것보다는 다소 짜게 잡아드린 것이기 때문에 1컷이 87 이상으로 올라갈 가능성은 좀 낮아보인다는 개인적인 의견 드리겠습니다

23학년도 6월 모의평가와 25학년도 6월 모의평가도 아주 유명한 불국어였죠

따로 코멘트할건 없지만 한 번 비교해보고 싶으신 분들 비교해보시라고 올려놓았습니다

[기타 언급 사항]

① 너무 언매에만 집중을 했는데 화작컷도 말씀을 드려야겠죠

사실 화작도 이번에 상당히 어렵게 나온 편이긴 한데 그래도 언매보다는 선택과목 평균이 0.8점 정도 높습니다

만점 표준점수 차이는 5점으로 예상을 하고요... 다만 원점수 등급컷 기준으로는 4점차를 예상합니다. 수능 국어는 어려울수록 원점수 폭보다 표준점수 폭이 더 크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예1 : 22수능 만점 표준점수 2점차, 원점수 등급컷은 1점차)

(예2 : 24수능 만점 표준점수 4점차, 원점수 등급컷은 3점차)

② 1등급 내 백분위는 다음과 같이 예상하고 있습니다.

백분위 100컷 : 언매 94, 화작 98

백분위 99컷 : 언매 91, 화작 95

백분위 98컷 : 언매 89, 화작 93

백분위 97컷 : 언매 87, 화작 91

백분위 96컷 (1등급컷) : 언매 86, 화작 90

위 표에 없는 언매 85점과 화작 89점도 선택과목을 일정 점수 틀렸다는 전제 하에 1등급이 될 수 있습니다

이 '일정 점수'라는거는 제가 예상을 할 수 없는 영역이고, 사실 이거는 예상이라기보단 점 치는거에 가깝기 때문에 굳이 이런 디테일까지는 예측하지 않을게요

③ 9월 모의평가와 달리 같은 원점수 내에서는 공통과목을 틀린 것보다 언어와 매체를 틀린 것이 표준점수가 높을 것으로 예상합니다(공통틀 < 언매틀)

9월 모의평가에서는 공통에 비해 언매가 매우 어려워서 이례적으로 (공통틀 > 언매틀)이었지만, 수능에서는 공통과목 난이도가 많이 높아져서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화작은 뭐 언제나 그랬듯 (공통틀 < 화작틀)일 가능성이 매우매우 높고요

(7) 표준점수 및 등급컷 예측  

위 비교 결과들을 모두 종합할 때, 제 예상 표점 및 등급컷은 다음과 같습니다.

화작 만점 표준점수 : 144

언매 만점 표준점수 : 149

표준점수 등급컷 : 134 / 126 / 116

('언매 88점 메가스터디에서 표준점수 133으로 뜨는데 그럼 저 2등급인가요? ㅠㅠ' << 이런 식의 질문 매년 꼭 나와서 미리 말씀드리는데, 여러분들 등급이 아직 확정이 아닌것처럼 여러분들 표준점수도 아직 확정이 아닙니다.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 중 어느 것도 결과 나오기 전까지는 확정된게 없어요)

화법과 작문 등급컷

1등급컷 : 89~90

2등급컷 : 82~83

3등급컷 : 72~74

언어와 매체 등급컷

1등급컷 : 85~86 

2등급컷 : 78~79

3등급컷 : 68~70

(5)번 섹션에서 말씀드린것처럼 빨간약과 파란약이 둘 다 공존해서 예상컷을 내기가 어려웠는데 일단은 위와 같이 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어디까지나 예상컷이기 때문에 너무 이 글 하나에 일희일비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수학 정답률 관찰 결과(아마 22일)에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언제나 입시는 크럭스입니다.'

'작년도 올해도 CRUX TIME'

본예약은 11월 28일 금요일 오후 2시에 오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