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와* [1415516] · MS 2025 · 쪽지

2025-11-19 01:12:17
조회수 12

수험생으로서의 내 장점은 메타인지가 좋다는 거였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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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방식으로 하면


조금 더 나은방법으로 공부할 수 있을지를 본능적으로 알았고


감정은 감정대로 냅두고


기계적으로 무언가를 해나가는걸 잘했음





그러니깐 내가 지금 뭘하고 있는지에 대한 판단을 바탕으로


그럼 어떤 식으로 개선해나가야할 지를 구하고


그것을 구했으면 감정을 분리해서 기계적으로 해나가는거에 익숙했던듯


내가 지금 뭔말하는지 알겠음?





수능을 보던 안보던 계속 이런 연습을 해두는거 나쁘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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