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국어 이의제기 받아들여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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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거 아님?
애초에 이번년도 올오카에 무슨 논리학 지문이였나
거기에 오류있었는데 승리쌤은 안 받아들여질거 같다고 하고
실제로 평가원이 수용 안한걸로 아는데
이번 오류가 그때보다 더 확실한거임?
아니면 그냥 틀린 애들이 이야기 하는 수준정도인거임?
수능끝난지 꽤 지났는데 이제 오류이야기 있는거 알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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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평가원이 이의제기 수용한적 거의 없는걸로 아는데
내 기억상으로는 생명문제랑 지리문제? 그게 전부 아님?
아님 옛날에 국어도 1번잇엇음
그 미궁뭐시기 있는데
독서는 한 번도 없긴 할 거에여
미궁의문 ㅇㅇ
엄청 옛날에 있지 않았나요
제목 잘못된 듯
받아들여진적으로 바꿔야
아 맞네 ㅈㅅ 수정함
문학은 2000년대 초반에 몇번 있는걸로 앎
독서는 없던거 맞죠?
최근에 국어에서 오류라고 언급된거 자체가 엄청 적었던거 같은데
그걸 수용하는건 더 어려워보이고
문학은 몇번 있음
그때 이래로 감상으로 푸는 문학 다 멸종하고 내용일치로 바뀜 ㅋㅋㅋㅋ
근데 이의제기 한 사람이 포항공대 교수라서 가능성 있을 것 같기도 하고… 참
근데 평가원이 왠만하면 절대 인정 안해줘서....
그때 올오카 독서 마지막 지문에서도 이원준t도 오류라고 했는데 안먹힌거 보면
학벌로 어떻게 할수있는건 아는듯...
옛날에 서울대 교수가 넣어서 먹힌적 았을걸요
칸트만 틀려서 되었음 하는데 힘들긴할듯 ㅈㄴ 우기는 집단이라 평가원
근데 오류자체는 ㅈㄴ 확실한거임?
저번에 생명오류급으로?
그냥 교수한명이 틀렸다고 하는 수준으로 평가원 인정 절대 안할거 같은데
저거보다 더 명백한 216 전자쌍 양공 이의제기도 법원가서 결국 패소한거 보면 안 받아들여질거임 아마
ㅋㅋㅋㅋㅋ
그냥 한국사에서 오류나와서 평가원 도개자 하는거나 보고싶다 하...
안 됨 두 가지 정도 이유가 있는데
1. 독서 과목 존재 의미는
그 내용 자체의 옳고 그름이 중요한 게 아니라
지문 안에서의 정보를 바탕으로 판단하는 것이기에
문제가 없다고 생각함
물론, 이런 오류 시비 자체가 없어야 하는 것이 맞음..
2. 생각보다 이슈화가 안 됨
저번 생명은 지금 즈음부터 뉴스나고 유튜브에서 불타고 커뮤 어딜가도 그얘기가 꼭있었음
이번엔 많이 없음 ㅠ 제재도 한 몫 하는 듯 싶네요
2번 ㅈㄴ공감
저도 오르비 하루에 몇번 들어왔는데 이제야 오류알아챔
뉴스도 아예언급 없는거 보면 확실히 예전 생명오류급은 아닌듯
공감대를 쉽게 얻기가 힘들어서 그런 것도 있지 않나 싶네요
그때 생명과학 오류가 동물군 개체수가 -15마리였나 이렇게 나와서 오류란 주장이었거든요
개체수가 음수라는, 일반 사람들의 상식에 제대로 반하는 게 바로 보여서 탐구과목임에도 공감대를 많이 얻은 거랑 달리
이번 건은 내용을 좀 많이 깊게 파고들어가야 오류 주장을 파악할 수 있어서...
수능 안 본 사람 입장에서 이런 걸 들으면 '그래서 뭐라는겨...'하고 그냥 넘어갈 공산이 크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