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 오후 경영 논술에 대한 사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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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까지 내가본 서강 기출중에서는 난이도측면에서 평이했던것같음 올라오는 글들도 앞페이지는 대부분 비슷하게 작성한거 같고,
그래서 나는 마지막 문제에서 당락이 결정 날것같다고느낌
대부분이 단계적성장에만 초점을 맞춰서 적었던데 나는 옥수수로 인간을 만든다는 전설이 그시절 사람들이 주식으로 옥수수를 중요히 여겼음이 유추가능하다, 파괴적 혁신에서 낡은 산업을 베제하는태도는 유통업사례로 기존산업과 기술혁신 조화가능성을 보여주고 옥수수전설은 음식을 먹지않고 살아갈수 없는인간에게 파괴적 혁신이 만연해지는 상황속에서 1차산업의 중요성을 숙고하게 해주는 계기가 된다고 적었음 혹시 나랑 비슷하게 적은사람있다면 댓글로 알려주면 감사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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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적 혁신이 만..연??
??? 왜요?
그건좀..
아무리 봐도 이게 출제의도가 맞는거 같음
실제 잉카제국 옥수수전설 의미한번 찾아봐봐요
조금 깊게 들어간거 아닐까요??
음식을 먹지않고 살아갈수 없는인간에게 파괴적 혁신이 만연해지는 상황속에서 1차산업의 중요성을 숙고하게 해주는 계기가 된다
라고 적어주셨는데, 저는 (바)에서 나타난건
1) 처음 목표는 ‘신께 경배하는 존재를 만들기’
2) 그래서 신은 혁신을 거듭함 (이것도 만들어보고 저것도 만들어보고)
3) 결국 신은 신께 감사하는 = 경배하는 인간을 만들어내는 것을 성공함.
라고 생각했거든요. 1차 산업의 중요성을 숙고하는 것과는 별개의 지문이 아니었을까 생각해요
저도 이렇게 생각해요 조금 과대해석같아요 논술 볼 때 그렇게까지 깊은 배경지식을 요구하진 않을거예요 논술 설명회에서도 배경지식을 너무 과하게 활용하려고 하면 안된다고 들어서요 글쓴분 말씀처럼 제시문을 해석하면 마지막 제시문만 너무 주제가 튀어요 서강대는 특히나 유기적 연결을 중요시 하는데 그것만 튀는 주제로 냈을 가능성은 적지않을까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앞에 진흙 나무어쩌고 하는것에 낚이지 말고 옥수수에서 현대의 파괴적혁신의 단편적인시각을 고대의 전설로 비판가능함을 써보아라가 출제자의 의도같아요 유기적서술이 중요한 서강대라서 오히려 이렇게 썻던것 같습니다
그런데 다시생각해보니 앞부분내용을 기술혁신이랑같이써서두개다 언급하는게ㅠ더 좋았을것같네요 ㅠ
ㅎㅎㅎ 아직 결과가 나온 것도 아니고, 뭐가 더 옳은 정답인지는 아무도 모르니까 잘 기다려봐요,,, 12일까지 기다리면서 저도 조마조마하네요
논제가 파괴적 혁신의 필요성을 적으라는건데 비판을 해버리면 망한거죠
네？？ 제시문에는 마지막 제시문이 주는 필요성을 적으라고 했는데용...
마지막 제시문에 기반해서 파괴적 혁신의 필요성을 설명하라는 게 문제 아니었나요?
마지막 제시문으로 위 개념의 필요성을 제시하시오 에서 위 개념이 파괴적 혁신 아닌가요?
아 좆됐네
근데 옥수수로 인간을 만든 거하고 그 시절 옥수수를 중요하게 여겼다는 거는 어떻게 연결되나요? 저도 옥수수 준 거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쓰긴 썼어요
배경지식으로 당락 정해지지 않음 특히나 제시문 유기적 연결 강조하는 서강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