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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년생#05년생#07년생 인증O) 탈탈털린 짱르비 3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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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수학 과외 질문 6 1
작수 92 (21,22) 6평 92 (22, 29) 9평 96 (22) 수능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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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의 놀라운 점 8 2
제사상에 상어고기를 올린다 여담으로 본인은 상어고기 고래고기 다 먹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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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사탐하고 싶다고! 13 0
왜안하고있지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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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부탁요 1 0
화1 쌩노베가 1년 만에 수능화1 만점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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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9 수능 언매 2 0
원점수 기준 100 92 96인데 국어 과외하기 빡셀까요? 수시로 의대 갈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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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따뜻한 국수먹고싶다 2 1
해물칼국수나 먹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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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취업난이 심한가요? 17 0
심하다면 어느정도인지 알려주세요. 플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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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나도 사탐하고싶다고!!!! 15 2
나도 사탐 꿀인거 안다고... 근데 최저가 저런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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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탐구는 머가 정배임 14 0
사문지구 정도면 사파아니고 정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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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세지는 고 해볼만함 10 3
지금도 신규유입 비율 거의 제일 높아서 청정한데다 만표도 잘 떠줌 내년도 신규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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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공부는 어떻게 하는건가요 2 0
1달동안 원서공부 좀 해보려고 하는데, 관련 책도 없는 것 같고 커뮤니티에 '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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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레전드 물확통때도 2컷이 84인데 올해도 84일수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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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14억명인 국가들은 당연히 월드컵을 진출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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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 원투조합은 별로에요? 3 0
딱히 이득인데가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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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국숭세는 거고 싶은데 무리일까요? 영어가 69 4라서 ㅠ 국어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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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들어보셈 4 0
개좋음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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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반수 탐구 고민 1 0
현역 때 생지 둘 다 5등급 떠서 재수 때 사문 지구 했는데 사문 4등급(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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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는 투 괜찮지 않을까 13 0
물화는 알바 아니고 생2지2만 괜찮으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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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라소, 아이티 월드컵 진출 ㄷㄷ 12 1
각각 첫 진출/52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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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3 0
국민대나 세종대 갈수 있을까요? 국승세 인하,아주 중에 갈수 있는곳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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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는 남들하는거 하세요 제발 13 3
1컷따리가 할이야기는 아니지만 솔직히 사문 어렵다 이러는데 걍 1컷 44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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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도리탕 왤케 매움 3 0
순한맛으로 시켰는데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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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비가 갠 뒤처럼 14 1
재밌음? 애니로 보는게 정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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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틀이 유리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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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80이 2컷이면 8 2
모두가 행복해짐 ㄹㅇ 개쉬운 작수도 84가 2컷인데 왜 80이안됨? ㄷㄱ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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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관 교육청에 찌름 2 0
전화때려서 뭐라하니까 조만간 다시 연락주겠다네 ㅋㅋ 꼬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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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화 쓰는 어느 나라의 특산물 2 2
'고기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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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제주도 그거 좋아함 8 0
고기국수 미친맛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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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7/10편 대학 원서라인 스스로 잡는법 8 5
상향 적정 안정 3장 조합의 실제 구조 원서 전략의 핵심은 점수의 높낮이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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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문 경제 해야겠다 15 1
실모 과탐급으로 풀어제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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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은 의대최저충들의 데스게임으로 남겨놓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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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떡은 별로 안좋아하는데 6 2
다른 떡은 좋아한다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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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식민지가 맞다는거임 8 4
고종이 자기도 제국해보고 싶다고 제주도는 식민지 드립 쳤다가 결국 폐위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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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7 1
보고 싶다 근데 너무 잔인해서 못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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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운동을 할까 6 0
너무 두려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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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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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어느나라 돈 씀? 14 1
원화 쓰진 않을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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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카드에서만 보던 햄버거 몬스터가 실존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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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는 해야하는데 .... 뭐가 문제인가? 다시하면 되는가? 0 0
작수 44156(국/언,수/미,영/생1/지1) 2026 6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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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할 08필독 2 1
사탐해라 시발 물리는 고2때부터했고 사문은 올해 6월부터했다 새겨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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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지 vs 쌍사 0 0
2027 수능 쌍지 vs 쌍사 둘중에 뭐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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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는 근데 좀 그렇긴 함 11 3
굳이 사 먹어야 하나?라는 느낌이 강한 음식인 듯 물론 있으면 먹지만 굳이 내 돈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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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할머니 가족들은 2 5
경상도쪽 집안인데 고추를 잘게 잘라서 젓갈처럼 무슨 반찬을 만들어서 먹곤 하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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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친화력 좀 쩌는듯 9 2
버스기다리다가 처음만난 할머니랑 친구 먹음 근데 왜 동년배 친구는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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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하지마라 3 1
하지말라면 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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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 선택 꿀팁 9 0
생2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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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 언매가 개웃겼음 0 1
25분 갈고 3틀하기 vs 7분에 매체랑 문법 쉬운거 1개풀고 밀어서 3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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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네 맛있던데 4 0
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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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승리한 미연계단 0 0
수능 국어는 이감 파이널과 피지컬로 뚫어내는 것 올해 수특분석자료 펴본적도 없음

보직 뭐임?
방공포입니다
이쁜 여자 하사관잇나요
엄
ㄴㄴ
다자녀2인,기능사,헌혈 최대,출결만점,토익(2점) 이정도면 헌급방지정없이 일반병 가능할까요?
전 입대한지 너무 오래돼서 현재 상황은 잘 몰라여
공군갤러리가 제일 정보가 많아여
그거 바탕으로 본인 뚝심잇게 판단하심 됩니다!
혹시 국어 풀이순서는 어떻게 하셨나요?
화작 > 독서론 > 독서 가나 > 독서 어휘문제 없는 지문 > 문학 (ebs연계 보이면 먼저 풀었습니다) > 마킹 > 남은 시간동안 독서 어휘문제 있는 지문
이렇게 풀이하는 게, 저만의 위험 최소화 운용 방식이었습니다
시간 내로 다 푸는 것을 목표로 하되, 시간이 없으면 독서 어휘문제 없는 지문 몇 문제를 찍는 상황 또한 염두에 두면서 실모를 풀곤 했는데,
26수능 현장에서 진짜 시간이 부족해서.. 그 지문을 222로 찍었습니다 ㅜㅜ
제가 국어를 그렇게 잘하는 사람은 아니라
이런 케이스도 있구나, 정도로만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화문독 보다는 독서 1지문 빼고 먼저 독서 푸는게 더 도움이 돼서 저렇게 푸신건가요? 저도 늘 독서 1지문이 시간이 부족하네요..
‘화문독 vs 화독문’ 논쟁은 그냥 본인이 더 점수 잘 나오는, 편한 대로 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저는 제가 독서를 제일 마지막에 시간에 쫓겨 읽으면.. 내용 이해를 못 한 채로, 단순 ‘눈알굴리기’ 이해 수준으로 풀게 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화독문으로 풀었어요!
독서 1지문을 뺀 이유는,
만약 1지문을 찍어야 하면, 문학 1지문을 찍는 것보단 독서 1지문을 찍는 게 더 낫다고 생각했고요,
독서 1지문을 찍어야 한다면, 어휘문제 없는 지문을 찍어서 4문제를 찍을 바에야, 어휘문제 있는 지문을 찍어서 3문제를 찍는 게 낫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어휘문제 있는 지문을 제일 뒤로 배치하고, 앞에서 시간 단축을 해서 모든 문제를 푸는 것을 목표로 하되! 시간이 없으면 두세문제 찍는 걸로 연습했어요!
헌급방 vs 육군 뭐가 더 공부시간 많이나오나요?
오 제가 잘 답변드릴 수 있는 주제네요 군설팅 ㅋㅋ
일단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저는 육군보다는 헌급방이 훨씬 좋다고 생각합니다!
육군보다는 공군이 부대 분위기 자체가 보통 더 좋습니다
- 평균적으로 부대 일과 자체가 덜 빡세다보니, 부대원(병사, 그리고 간부) 간의 분위기가 더 유할 ‘가능성’이 높겠죠.
- 저는 군생활 열심히 하면서 모든 사람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쌓아두었는데요.. 많은 간부님들께서 수능 응원 톡도 보내주시고, 심지어 부대장께서도.. 준비 과정동안 휴가 관련된 것들이 최대한 보장될 수 있도록 도움도 주셨습니다.
- 병사 풀에 대해서도 얘기해보려 합니다. 좋은 부대 가시면 대단한 친구들도 진짜 많아요! 저는 전 인원이 100명도 안 되는 소규모 부대인데, 극소수지만 세계랭킹에서 최상위권에 랭크된 해외대학 재학 중인 선후임들도 있고,, 과고 영재고 조졸 설카포 테크를 탄 선후임도 꽤나 있고,, 게다가 요즘 서울대생이랑 의대생들은 아주 많이 들어오고.. 바로 몇 기수 위에 군생활 중 행시 1차 합격한 선임도 있었습니다.
- 좋은 부대를 가면 기훈단, 특기학교에서 좋은 성적을 받았다는 뜻이라, (꼭 좋은 대학만이 아니더라도ㅎㅎ) 배울 점이 많은 친구들과 군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 기타, 여기서 못 다 언급한 공군만의 장점/소규모만의 장점 또한 많습니다~
그럼 어떻게 하는 게 낫냐?
- 어쩔 수 없이 헌급방 지정을 해야 한다면, 방공포 > 급양 > 헌병 순으로 노리세요.
- 전공이나 자격증으로 방공포 걸리면 좋은데, 만약 급양이 되었다면, 무조건 소규모 부대에 가세요. 급양과 헌병은 대규모로 가면 좀 힘들 겁니다. 소규모 급양은 진짜.. 진짜 생각보다는 괜찮아요.
- 소규모 헌병은 최후의 수단이지만, 교대(크루)근무 선다는 거 빼고는 쏘쏘입니다.
- 기훈단, 특기학교 때 열심히 해서, 1) 집과 가까운 2) 좋은 소규모로 가시는 걸 목표로 하시면 됩니다!
???: 육군 기행병은 편하다던데?
편한 부대도 있을 테지만.. 아무래도 육군은 부대가 랜덤이잖아요 ㅋㅋ
저는 제 군생활을 운에 맡기는 것보다는, 훈련병 때 좀 고생하더라도 확실한 이득(?)을 얻어내는 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또 궁금한 거 있으시면 대댓 주세요~
와.. 너무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한 가지 더 질문드리면 공군 헌급방 가서 일병, 이병때 공부할 시간이 나올까요?
1. 우선 개인정비시간(평일 일과 후, 주말 및 공휴일 등)에는 뭘 하든 터치가 없을 겁니다!
2. 확실한 건, 추가적으로 ‘일’은 안 시킬 거예요!
직장에서 연차 쓴 사원한테, 최대한 일 연락 안하잖아요?
그런 느낌입니다! 똑같이 이해해주시면 돼요.
막 개인정비시간을 뺏어서 일을 시키진 않습니다! (하더라도 가점 부여)
3. 그렇기 때문에 그 시간을 활용하여 자기계발이 가능합니다!
???: 쟤는 벌써 공부를 해? 이렇게 말이 나온다면,
부대에서 사고를 많이 치거나, 적응 못하고 있다고 뻔~히 알려진 새내기가, 바로 독서실에서 책 펴고 공부할 때.. 그럴 때나 말이 나오지, 보통의 경우에는 큰 관심 없습니다!
때문에! 군생활 잘하신다면, 자기계발 한다고 뭐라 할 사람은 없습니다!!
일도 익숙해지고, 부대에 친해진 동기 및 선후임이 차츰 생겼다면, 시작하셔도 돼요!
4. 혹시 의대생이시면 나이가 좀 있으신가요..?
*나이 대접을 먼저 바라는 것은 절대 금물이지만* 공군 분위기 상 ㅋㅋㅋ 아마 다 나이 대접 해 줄 겁니다.. 좋은 부대에서는 (병사 풀이 더 좋다 보니) 더욱 그러할 것이고요 ㅎㅎ
5. 아무쪼록 건승하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