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수부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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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 본인보다 부모님이 힘들어하심
난 재종 전장 받고 다녔는데도 엄마가 정신적으로 힘들어하심
딱히 예민한 성격도 아닌데
자취하거나 대학 기숙사에서 몰래 준비하는거 추천
그게 본인 점수에도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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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멘탈도 많이 갈리죠. 일단 남자는 군대 압박 큼
저는 정신이 빠그라져서 솔직히 재밌었음..ㅜ
군대 압박이 없어서 그런듯..
남자였으면 4수 못했을듯
정신이 빠그라져서 재밌었다고요? 특이취향이시네요ㅋㅋ
몰래하기
호홍~~
team 05세요?
저도 4반수 할건데...
부모님께선 69잘보고 수능터지는거 계속 보시니까 사실상 체념하신 것 같더라구요...
공감이 되네요
04임...ㅠㅠㅋㅋㅋ
걍 부모님 눈에 안보이는데서ㄱ
서로 내년에 성불합시다
미필이라 주변 친구들 전역하고있네요ㅋㅋ
ㅋㅋ 제 친구들은 작년에 전역했어요
내년에 꼭 같이 뜹시다.
이거 ㄹㅇ맞말이신게 돈 얼마 들고 안들고가 문제가 아니더라구요ㅜㅜ
주변사람들이 뭐라하는걸 제일 힘들어하시던
맞아요맞아요ㅜㅜ
주변사람들...
부모님심정도 이해가가고 아쉽기도하고..
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