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학폭, 대입 당락 갈랐다… 4명 중 3명꼴 불합격
2025-11-18 08:59:41 원문 2025-11-18 05:01 조회수 861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5653588
397명 중 298명에 불이익 탈락 최고 20점까지 감점 처리 하기도 올 대입부터 학폭 기록 의무 적용 “학폭 걸리면 떨어져” 인식 확산
현 고3이 치르는 올해 대학 입시(2026학년도)부터 모든 대학이 학교폭력(학폭) 기록을 감점 요소로 의무 적용하는 가운데 지난해 전국 134개 대학 중 절반가량이 학폭 이력을 입시에 반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대학이 학폭 이력을 반영한 학생은 총 397명이고 이 중 298명(75%)이 불합격 처리됐다. 지난해에는 학폭 반영이 대학 자율이었지만 올해는 모든 전형에서 의무화되는 만큼 탈...
-
[동물do감] 뒷다리에서 '곰팡이 농사' 짓는 톱날노린재…알 코팅해 기생말벌 방어
10/23 17:01 등록 | 원문 2025-10-17 17:46
0
1
톱날노린재(학명 Megymenum gracilicorne) 암컷이 뒷다리에 달린...
-
10/23 14:05 등록 | 원문 2025-10-23 13:05
3
4
원·달러 환율이 23일 달러당 1440원도 넘어섰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후...
-
코스피, 사상 처음 장중 3,900 돌파…'사천피' 눈앞
10/23 12:37 등록 | 원문 2025-10-23 12:09
3
2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코스피가 23일 사상 처음으로 장중 3,900선을...
-
"중국인 집주인이 보증금을 안 줘요"…84억 먹튀에 '피눈물'
10/23 07:51 등록 | 원문 2025-10-23 07:36
5
7
우리나라에서 주택을 사들이고 임대했지만, 세입자에게 전세금을 돌려주지 않은 외국인...
-
문형배 “대법관 대폭 늘리면 신뢰 해칠 위험…국힘 ‘내란동조당’ 규정 지나쳐”
10/22 17:03 등록 | 원문 2025-10-22 11:17
19
13
문형배 전 헌법재판소 권한대행은 더불어민주당이 현재 14명인 대법관을 26명으로...
-
[속보] 국정원 "캄보디아 범죄 한국인 가담자 약 1000∼2000명 추산"
10/22 12:28 등록 | 원문 2025-10-22 12:03
4
1
[속보] 국정원 "캄보디아 범죄 한국인 가담자 약 1000∼2000명 추산"...
-
'생후 2개월 아기' 대피시키고 엄마 '추락사'…이웃이 바퀴벌레 잡다 '실화'
10/22 01:27 등록 | 원문 2025-10-20 18:00
0
8
(오산=뉴스1) 김기현 기자 = 라이터를 켠 채 파스 스프레이를 뿌리는 방식으로...
-
-
10/21 22:15 등록 | 원문 2025-10-21 17:32
7
9
오는 22일부터 전국에서 실시하는 '2025 인구주택총조사'에서 성별이 같더라도...
-
[속보]이재명 대통령 "의료개혁 좌절·포기 아니라 새로운 토대 위 의료개혁 다시 준비해야"
10/21 17:50 등록 | 원문 2025-10-21 14:15
2
5
이재명 대통령, 2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국무회의.
-
“연령 제한 없이 4인 가족에 월 60만원”…내년부터 ‘농어촌 기본소득’ 주는 이 지역
10/21 17:37 등록 | 원문 2025-10-21 07:33
3
9
연천·정선·청양·순창·신안·영양·남해 대상 30일 이상 거주 군민이면 1인당...
-
유시민 "미군 빼도 별 상관없어…LG·현대차 좀 손해 보면 돼"
10/21 17:35 등록 | 원문 2025-10-21 13:54
9
12
유시민 작가가 이재명 대통령의 자주국방 의지에 힘을 실었다. 유 작가는 지난 19일...
-
'187만 구독' 유튜버 미미미누, 출연자에 명예훼손 고소당해
10/21 17:19 등록 | 원문 2025-10-21 16:56
25
19
입시 콘텐츠 크리에이터 미미미누(30·본명 김민우)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출연자에게...
-
10/21 16:58 등록 | 원문 2025-10-20 20:07
7
15
민주당이 오늘(20일) 발표한 사법개혁안은 대법관의 수를 대폭 늘리는 게...
-
[속보] 다카이치 사나에, 日 헌정사 첫 여성 총리 선출
10/21 13:55 등록 | 원문 2025-10-21 13:53
5
10
[속보] 다카이치 사나에, 日 헌정사 첫 여성 총리 선출
-
한동훈 "부동산 대책, 이재명 공약과 정반대…李 직접 설명해야"
10/21 12:53 등록 | 원문 2025-10-20 16:13
3
1
[신현의 디지털팀 기자 shinhh00@naver.com] "공급 확대책 쓰겠다더니...
-
캄보디아 "속아서 갔다"던 남성 3명…법원 "벗어나려 노력도 안 했다"
10/21 12:44 등록 | 원문 2025-10-20 12:58
1
1
[이데일리 채나연 기자] 캄보디아에서 ‘로맨스 스캠(연애 빙자 사기)’에 가담한...
-
"집 못산 사람들 소득 모으며 기다려라…월셋집은 많다" 국토차관 발언 빈축
10/21 11:00 등록 | 원문 2025-10-20 16:20
0
3
(서울=뉴스1) 황보준엽 기자 = 국토교통부 이상경 제1차관이 10·15 부동산...
.
학폭이 기록되는 애들이많구나..
전과자는 입시해도 학폭은 대학못가는게 맞나..
학폭 정시로도 못가요??
아마 반영하는곳 있을거에요
성대였나 거기가 아예 0점만드는걸로 아는데
와우
알빠노ㅋㅋㅋㅋ
공정성이 중요하지만 학폭을 대학 못가게 하는 건 취지가 좋다고 생각하는데
가진집아이면 유학을 보내겠고, 결국 인성이 안좋은+ 이제 사회에대해서 불만까지가지게된 머리좋은사람들을 교화 전혀못하게하는건데요?
일단은 긍정적인 흐름같긴해요
연대는 설명회에서 연진이나 재준이같은 애들은 안받겠다고 얘기한게 기억
전과있는 사람들도 선출직,대통령하는데 도대체 왜 대학은 못가게하노 ㅋㅋ
악용될여지가..
댓글들 왤케 뿔났노ㅋㅋ 학폭 안하면되는거아님?ㅋㅋ
학폭이랑 관계 없는 사람 입장에서 봐도 모순적이지 않아? 좀 극단적인 예시로 조두순도 대학 가고 싶으면 감점 없이 원서 쓸 수 있는데 학폭 가해자는 안 뽑는다? 원칙 따위는 없고 더 글로리 유행하니까 떼법에 따라 졸속 도입한 제도잖아
그것보다는 정순신 아들 사건 이후로 만든 제도일걸요